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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홍석준의원 “공영방송 KBS, MBC 사유화 도 넘었다”/ 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 영상촬영 및 편집 김우석 기자]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과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는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영방송 KBS, MBC 사유화 문제점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장 정연주)의 두 방송사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홍 의원과 최철호 공언련 공동대표는 회견문을 통해 “정부의 수신료 분리징수 움직임이 가시화 된 이후, KBS는 수시로 자사 입장을 강변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며 “국가적 재난 발생때나 가능한 방송 편성을 KBS 경영진 지키기에 올인하고 있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내부 제보를 바탕으로 MBC 감사가 이뤄진 지난 5월 26일, MBC 뉴스데스크는 자사에 대한 감사 거부 주장을 담은 보도를 톱에 올리며 스튜디오 진행자가 사측의 주장을 담은 입장문을 직접 읽었다”며 “시청자로서는 불쾌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두 방송사 모두 현행 방송심의 규정을 위반했다”고 밝히며 방심위의 심의와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홍 의원과 최 대표를 비롯해 김백 공언련 이사장, 오정환 MBC 제3노조위원장, 정중규 프리덤타임즈 주필 등이 참석했습니다. 데일리임팩트 👉 http://www.dailyimpact.co.kr/ 카톡 플러스 친구 👉 http://pf.kakao.com/_JQjxab 페이스북 👉   / mediacsr   보도자료 수신처 👉 [email protected]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데일리임팩트 채널의 많은 영상 시청 부탁드립니다. 구독하기👉👉    / @news.dealsitetv   #국회 #기자회견 #국민의힘 #홍석준 #공정언론국민연대 #kbs #mbc #공영방송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심위 #뉴스 00:00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취지발언 00:38 기자회견문 낭독 06:33 김백 공언련 이사장 발언 08:51 오정환 MBC 제3노조위원장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