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 처음 느낌 그대로 + 인터뷰 (1993)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S.O.S - 처음 느낌 그대로 + 인터뷰 (1993)

Sensational Oriental Sound, S.O.S 4인조 걸그룹 S.O.S 데뷔 앨범 타이틀곡 '처음 느낌 그대로' 박상희, 한나, 김창숙, 사현진으로 구성. 청순한 매력을 바탕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활동을 이어갔다. 노랫말 너만을 그리워하는 만큼 넌 내게 다가오진 않았어 차가운 듯한 미소를 띄고 있던 네 모습에 무뚝뚝한 너의 그 말투와 관심없는 듯한 그 표정이 닫혀있던 내 마음 나도 모르게 이끌렸지 다음에 전화한단 그 말에 얼마나 설레였는 지 몰라 그런 내 마음을 너는 알았는지 시간이 지난 다음에 난 말을 할 거야 널 처음 만난 순간 그 느낌들을 널 위해 보낸 날들과 변해가는 나의 얘기까지 너만을 좋아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그런 얘기할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날 바라보는 네 눈에 처음 느낌 그대로 담아 시간이 지난 다음에 난 말을 할 거야 널 처음 만난 순간 그 느낌들을 널 위해 보낸 날들과 변해가는 나의 얘기까지 너만을 좋아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그런 얘기할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날 바라보는 네 눈에 처음 느낌 그대로 담아 깨알같은 정보 S.O.S는 한국/일본 2개국에서 활동하던 걸그룹이었다. 데뷔 앨범이 한국에서 발매되었고, 얼마 안 가 1993년 12월 17일 Pony Canyon을 통해 첫 일본 싱글 きっと抱きしめて ~처음 느낌 그대로~도 출시되었다. (Japanese Lyrics by Fujimoto Tsubasa) NTV '알려줘! 갈릴레오' 엔딩 테마곡으로 삽입. 가사집에 담긴 한나 이름이 한신복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 의문. 이 앨범에는 CM송 작곡가로 이름을 날린 박중건이 '발렌타인' (참고로 이 곡은 1989년에 만들어졌다. 아세아레코드 8910-9166 심의번호가 존재한다), 'S.O.S' 두 곡을 만들었는데, 마침 같은 기획사 서울뮤직에서 CF 모델 넷으로 걸그룹을 만든다는 소식을 듣고 곡을 선물했다. 데뷔곡 '처음 느낌 그대로'를 작사한 남소영은 유통사 삼포니, 즉 삼화프로덕션과 Pony Canyon의 한일 합작회사 문예부 앨범 기획파트 일원이었는데, 이 경험을 바탕으로 훗날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로 거듭난다. 한류의 기초를 닦아 1990년대 중후반부터 일본에 진출한 많은 가수가 남소영과 함께해 대박을 냈다. 1992년 10월부터 꼬박 10달 동안 녹음과 연습을 병행한 끝에 1993.08.07 SBS 쇼 서울서울로 첫 선을 보였다. 앨범은 9월 초 발매. 수록곡 중 일부 곡은 일본 뮤지션이 참여했다. 물론 한일합작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유명 뮤지션이 편곡에 참여하게 됐다. Onozawa Atsushi가 '이제는 바꿀 수 있어요', '처음 느낌 그대로'를 Shiguma Kenzo가 '너의 바보'를 편곡했다. 그 외에 한국 뮤지션 오상준이 박중건 작곡 '발렌타인'과 'S.O.S'를 이정오가 '너만의 나'를 김문정이 오세민 작곡 '졸업'을, 조은주가 역시 오세민 작곡 '하지만...넌'을 편곡했다. (타이틀곡 '처음 느낌 그대로'만 심의번호를 93년 8월에 받았다) S.O.S는 '너만의 나'와 '너의 바보'를 후속곡으로 하고 한동안 많은 연예프로그램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다음 해 2집을 내놓게 된다. 공식 해체는 1995년 2월. 미스롯데 출신인 김창숙을 포함한 모든 멤버가 CF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샤론정신건강연구소 소장인 박상희는 S.O.S 데뷔 전 대학시절 EBS '나도 발명가' MC를 맡은 특이이력이 있었는데 그 경험으로 1995년 KMTV '새 얼굴 새 노래' 단독 진행도 따내게 된다. Special Thanks To에 있는 정미영 김미애는 잘 알려진 코러스로 앨범 크레딧에는 누락되었지만 앨범 수록곡 중 '하지만...넌', '너만의 나', '너의 바보', 'S.O.S' 네 곡에 참여하였다. CD에는 당시 보기 드문 12페이지 풀컬러 가사집이, LP에는 접이식 대형 브로마이드가 있었다. 청록색 S.O.S 로고만 붙은 홍보용 LP도 존재한다. 본 클립은 SBS 인기가요(1993.09.05) 방영분을 녹화한 것이다. 곡 크레딧 ㆍ Lyrics by 남소영 ㆍ Composed by 오세민 ㆍ Arranged by Onozawa Atsushi ㆍ Guitar 이성렬 ㆍ Synthesizer 오세민 ㆍ Programming 김기형 ㆍ Recording & Mixing Maekawa Seiji at BAY studio ㆍ 심의번호 9308-13572 앨범 크레딧 SR3014(LP), SC3014(TAPE), SD3014(CD) 1993.08. SAMPONY ㆍ Executive Producer 이영일 for Sampony ㆍ Supervisor Yasuhara Shoukoku for Office Gallery & Elf. JAPAN ㆍ Music Director 오세민 ㆍ Management & Direction 박성이, 차성용, 이창근 for Seoul Music Inc. ㆍ Art Director 윤경섭 ㆍ Computer Graphic 김응종, 김유정 ㆍ Cover Design 이벤트코리아 ㆍ Special Thanks To 박동희, 이상호, 조성의, 정미영, 김미애, 월간 스타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