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구의 날 "버리지 말고 보호해요" (뉴스데스크 2025.04.19 광주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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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 날씨가 완연한 주말, 시민들은 주말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곧 55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는 행사도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광주시청 앞 '차 없는 거리'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청을 지나 광주천, 영산강까지 남녀노소 자전거를 타고 전진합니다. '대자보' 즉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과 자전거, 보행이 중심인 도시가 되는 여정을 기원합니다. 나부기 / 광주지역 비영리민간단체 '에코바이크' "환경을 생각해서 녹색 교통 자전거를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홍보 차원에서 해마다 지구의 날 매해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5년이되는 지구의 날을 맞아, 광주시청 앞에서는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여러 캠페인 부스들이 설치됐습니다." 엄마와 함께 모종을 심고 작은 돌들을 꾹꾹 눌러 담습니다. 커피 찌꺼기를 버리지 않고 만든 친환경 화분입니다. 주수현 / 광주 서구 "저희가 커피 좋아하는데, 아이들한테 커피가, 커피 다 먹고 나서도 찌꺼기로 화분 만들어서 식물 키울 수 있다는 거 알려줄려고 체험하게 됐습니다."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튼튼한 명함 지갑을 만들기도 합니다. 박재윤 / 광주 북구 "쓸 데가 없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쓸 데가 많고. 할 줄 알았으니까 이제 우유팩 모아서 다시 만들어보고.." 한 쪽에는 중고 물품 장터가 들어섰습니다. 정갈한 식기, 멀쩡한 장난감, 한번 읽은 동화책까지. 판매 수익은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김소미 / 광주 서구 "많이 팔린 것 같아요. 1만 원 이상은 판매한 것 같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칫솔이라든지, 컵, 스피커 이런 것들 가지고 왔어요." 오는 2045년까지 탄소 중립 도시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둔 광주시는 수송 분야에서 탄소 배출을 줄여, 녹색 성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강기정 / 광주시장 "2045년 넷 제로(Net Zero)를 실현하는 길은 수송 분야에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고" 한편,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 조명을 동시에 끄는 소등 행사엔 광주 시청, 구청, 아파트 등 100여 곳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임지은입니다. #지구의날 #환경보호 #차없는거리 #대자보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