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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방 안에 들어서자 모란이 한 잎씩 피어납니다. 엑스레이로 촬영한 모란의 이미지를 거울과 영상 패널을 이용해 표현했습니다. 앞뒤로 흑백과 컬러가 교차하며 피고 지는 모란 잎의 처음과 끝을 보여줍니다. [ 임 동 호 /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 처음에는 들어갔을 때 엄청 캄캄해서 잘 안 보일 줄 알았는데 들어가서 계속 감상하다 보니, 본 느낌이 이렇게 엑스레이는 몸만 찍어봤는데 꽃 같은 건 처음 봐서 신기했고...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디지털 디자인 작가팀 ‘에이스트릭트’의 ‘모란도’입니다. 작품과 관객, 온전히 둘만 남겨진 공간 속에서 작가는 모란이 피고 지는 반복되는 영상을 통해 생명의 순환을 사유하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또 다른 섹션에서는 파스텔 톤으로 그려낸 평화로운 풍경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 위에는 곰 가죽이 날카로운 발톱으로 캔버스를 찢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그림이지만 자세히 보니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허 윤 교 /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 인간이 더 나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환경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있었는데 조금 더 실천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새로운 기법의 미디어 작품부터 설치, 사진, 회화 등 25점의 작품이 전시관을 가득 채웠습니다. 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마련된 ‘찬란하게 울리는’ 전시로 인간과 미래, 그리고 환경의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함께 사는 삶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 윤 여 진 / 아트스페이스광교 전시담당] 이번 전시는 인류가 직면한 생태 위기에 주목하여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고 생태 위기를 전환하고자 공생을 모색하는 전시입니다. 미래를 향해서 인류가 어떻게 자연을 사유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우리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태에 관해서 조금은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전시는 12월 9일까지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수원iTV 이근아입니다. #수원 #korea #수원 가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