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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울산을 찾아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가졌습니다. 반 전 총장은 기후위기에 빠르게 대응하지 않는다면 지구가 더 이상 생명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울산지역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특강을 가졌습니다. 반 전 총장은 산업화가 시작된 이후 기후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화석연료에서 나온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며, 빠르게 해소하지 않는다면 6차 대멸종의 위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싱크)반기문/전 UN사무총장 "인간을 포함해서 모든 동물, 식물들이 다 사라진다 이거예요. 죽거나 사라지거나.." 반 전 총장은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나라가 탄소중립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생에너지만으론 탄소 중립이 어려운 만큼 원전을 더 가동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싱크)반기문/전 UN사무총장 "독일도 원전을 끊었다가 지금 다시 되돌려한다는 얘기고, 우리나라는 사실 원전 강국 중의 하나입니다. 원전 강국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원전을 잘 썼으면 좋겠다." 또 국내에선 공공의 역할, 특히 지방정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시민들과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후 행동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UN사무총장 임기 시절,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 폭을 1.5℃ 이하로 제한하는 파리 기후변화협약을 이끌어 냈습니다. 임기를 마친 뒤에는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재단'을 설립해 운영 중입니다. ubc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