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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로도 알려진 신비의 고로쇠 약수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꺾이고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데요, 올해는 날씨 덕분에 좋은 질의 고로쇠가 더 많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로쇠 채취 현장을 김범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천년고찰로 이름난 고불총림 백양사 뒷산을 물통을 등에 진 주민들이 오릅니다. 주민들은 눈이 채 녹지 않은 비탈에서 충분히 자란 아름드리나무만 골라 구멍을 뚫습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나오기 시작하는 신비의 고로쇠 약수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김대중, 장성 가인마을 이장] "먼저 나오고 일교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당도가 높아요. 그래서 성분이 다른 데보다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예부터 한방에서는 단풍나무과의 고로쇠나무에서 나오는 단맛의 물을 위장병과 신경통, 관절염 등의 환자에게 마시게 했습니다. 고로쇠나무 한 그루에서 한 달 정도 수액을 받을 수 있는데 18ℓ를 채우려면 보통 나흘이 걸립니다. 고로쇠 수액은 아무 때나 나오지는 않습니다. 추웠던 날씨가 갑자기 풀릴 때 수액을 많이 받을 수가 있습니다. 생산과 출하를 함께하는 장성 가인마을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물질을 거르기 위해 자동화기기를 도입했습니다. 한봉을 하던 마을은 고로쇠가 인기를 끌면서 뜨끈뜨끈한 방에서 속이 시릴 정도의 고로쇠를 마실 수 있도록 민박시설도 잘 갖춰 놨습니다. [인터뷰:한봉운, 장성 백양고로쇠협회 회장] "저희 가인마을은 민박시설이나 모든 걸 잘 완비해 놨습니다. 여기에 오시면 촌닭을 잡아서 잡수시면서 고로쇠를 드시고 가시죠." 고로쇠 약수 18ℓ 가격은 20여 년째 거의 변화가 없는 5만 5천 원 선, 지리산과 백운산, 조계산 자락 등의 전남지역에서는 오는 3월까지 고로쇠 240만ℓ가 생산돼 농한기 주민들의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933_20150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