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뉴스라이더] '나도 돈 빼야 하나?' 새마을금고 위기설 불안 여전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내·외 경제 이슈를 알기 쉽게 쏙쏙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금요일의 남자,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 소장님,어서 오십시오. 오늘의 주제, 먼저 뒤에 보시다시피 MG새마을금고와 관련된 소식입니다. 이게 뱅크런 위기를 맞았고, 진작부터 저희가 사실 새마을금고의 위기설은 다뤘는데요. 지금 뉴스 보면 사람들이 불안해서 은행 앞에 달려가고 막 이러더라고요. 많은 분들의 불안감도 느껴집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홍기빈] 일단 있는 상황 그대로 봐야 하는 게 있는데요. 연체율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연체율이, 가령 비교를 위해서 시중은행, 그러니까 제1금융권의 연체율을 보게 되면 올해 1분기에서 0.33% 정도인데 지금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지금 6%가 넘고 7% 가까이 육박을 해요. 그러니까 17배, 16배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6.8% 이렇게 연체율만 높은 게 아니고 연체율이 10%가 넘는 그런 단위들이 지금 30곳이 넘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방만하게 대출행위를 했다는 것 때문에 지금 연체율이 높아지고 위기가 높아지는 것 당연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사건이 터진 부분에서는 연체율 문제가 아니고 임직원의 비리까지 있었어요. 이런 것들이 겹쳐서 문제가 터지고 있습니다. [앵커] 아무래도 문제가 계속해서 불거지다 보니까 불안한, 그러니까 새마을금고에 예금이나 적금을 맡긴 서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런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정부가 결국 등판을 해야만 했어요. 건전성은 안심할 만한 수준이다.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해서 밝힌 내용이고 직접 나서서 안전성을 담보하겠다 밝혔습니다. 이거 불안감 잠재울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고 혹시 추가로 리스크는 더 이상 없는 걸까, 이런 의문도 듭니다. [홍기빈] 대답이 섞여 있는데 안심할 만한 부분도 있고 좀 불안한 부분도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먼저 안심할 만한 부분부터. [홍기빈] 안심할 만한 부분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상태가 새마을금고의 전체적인 도산으로 이어지거나 런으로 이어지거나 그럴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거예요. 정부가 지금 등판을 했다는데 어떤 특별조치를 한다기보다도 기존에 있는 조치부터 충분히 보안이 된다라고 하는 건데요. 새마을금고에서는 예금자들, 5000만 원 이하의 예금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 기금을 만들어놓습니다. 그런데 지금 있는 연체라든가 부실이라든가 이런 상태 전체로 봤을 때 기존에 새마을금고 중앙회 단위에서 축적해놨었던 그 돈으로도 충분히 유동성 부분을 막을 수가 있기 때문에 대규모 런이라든가 쇄도 사태가 벌어질 일은 없을 것이다라는 얘기를 하는 것이고. 제가 보기에 이것은 믿을 만한 얘기인 것 같습니다. 자금은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이건 좋은 소식이에요. 나쁜 소식은 뭐냐 하면 이게 엉뚱한 데로 리스크가 튈 위험이 있는데요. 채권시장이 지금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금자 보호를 위해서 기금을 쌓아놨잖아요? 이거 80%가 넘는 부분이 유가증권으로 돼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현금 인출 사태가 벌어진다 그래서 빨리 유동성을 만들어야 된다. 그러면 가지고 있는 유가증권을 파는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채권시장에...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7...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