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미얀마 지진 사망 1,700여 명"…특파원이 전한 현장 상황 / '골든타임' 다 돼가는데 구조 현장은 '아비규환' - KBS 2025.03.31.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한눈에 이슈] "미얀마 지진 사망 1,700여 명"…특파원이 전한 현장 상황 / '골든타임' 다 돼가는데 구조 현장은 '아비규환' - KBS 2025.03.31.

규모 7.7의 강진이 미얀마를 덮친 지 오늘(31일)로 나흘째입니다. 미얀마 군정이 밝힌 지금까지의 인명 피해 규모는 사망 약 천7백 명, 부상 3천 4백여 명입니다. 하지만 구조 작업이 더디고, 통신도 끊긴 상태에서 정확한 인명피해 집계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 일부에선 이번 지진 사망자가 만 명 이상으로 불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문제는 구조작업입니다. 통상 72시간으로 여겨지는 골든타임이 다 돼가는 상황이지만 구조 작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군정이 이례적으로 국제사회 지원을 호소했고, 실제 각국에서 지원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하지만 지원 인력이 지진 피해 현장으로 이동하는 것조차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방콕에서 미얀마 양곤으로 들어간 KBS 취재진이 직접 전한 지진 현장 상황, 한눈에 이슈로 정리했습니다. 00:00 미얀마 강진 사망자 1천 명 넘어…'건물 붕괴' 지금 방콕은? / 2025.03.29. 뉴스9 03:14 "불도 안들어오고 물도 끊겨"…만달레이 교민이 전한 현지 상황 / 2025.03.30. 뉴스9 05:25 미얀마 강진 나흘째…인명 피해 '눈덩이' / 2025.03.31. 뉴스광장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미얀마 #강진 #인명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