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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없는 트렌드 오징어게임 크리스마스 장식 云華는 꽃을 말하다는 뜻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크리스마스 장식입니다. 몇가지 선택된 꽃으로 올해의 크리스마스를 말하고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2년 가까이 대중과의 소통과 관계가 단절되고, 스마트폰이 없으면 본인의 상태를 인증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수많은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검색해보면, 디자인과 상관없이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소재 한가지 만으로도 우리는 바로 크리스마스 장식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볼. 전구. 트리. 솔방울. 목화솜. 양초. 등등. 동서양을 막론하고 공통으로 연상되는 이미지와 트렌드입니다. 한때 반짝하고 사라지는 유행과 달리 크리스마스 트렌드는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간혹 해마다 컬러에 변화를 주어 화이트, 레드, 블랙 등 장식물의 색상변화로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상술의 변화가 있을 뿐입니다. 저는 오늘 트렌드가 없는, 유행을 타지 않는 복고풍 이미지로 크리스마스를 말하려고 합니다. 트렌드 없는 트렌드! 오징어게임 크리스마스 장식! 제작품의 제목입니다. 6~70년대 한국꽃꽂이가 크게 성장 · 발전하던 5~60년 전, 크리스마스 장식에 눈뜨던 시절의 꽃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떼는 말이야~~ 책방에 가면 크리스마스 카드. 길거리 리어카 가판대엔 징글벨소리. 발길 붙잡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어찌보면, 가성비 따지는 MZ세대 2~30대가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심플한 소재로 크리스마스를 확 즐길 수 있는, 한가지 소재만 사용하거나, 바꾸면 바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변형할 수 있는 창의적인 예술성. 그 가운데 자신만의 정체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세상에 단 하나 존재하는 트렌드 없는 트렌드! 지금 세계는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영화 기생충, 미나리. 대중음악의 BTS, 블랙핑크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전세계에 열풍을 일으키고, 한류의 발음을 정확히 하기 위해 한국어 강습이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Hallyu', Korean Wave로만 번역되던 한류는 얼마전 아예 Hallyu로 영어사전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현란한 솜씨로 멋진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순식간에 작품화시키는 여러 플로리스트분들도 한류에 관심을 가지고 세계로 나아가기 바랍니다. 이제 작품설명을 하겠습니다. 여러분! 오징어게임의 로고가 혹시 기억나시는지요? 저는 로고를 보는 순간, 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로고의 폰트를 만들었을까. 한국꽃꽂이의 근본을 말하는 동그라미. 네모. 세모를 어떻게 도드라지게 나타낼 생각을 했을까. 그때 느꼈던 영감을 오늘 제 작품에 고스란히 담아 보았습니다. 어릴 적 즐기던 달고나 원형. 딱지치기 네모. 땅따먹기 세모! 큰 의미로 보면 한국꽃꽂이에서 늘 말하는 天地人의 형상이지만, 작품의 전달 이미지로 보면 디자인의 기본 구성원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크리스마스 소재 장식품을 배제하고, 오징어게임의 로고 형상을 빌려 한국인의 옛 정서를 말하고자 함이 작품의도 입니다. 나아가 내년도 유행할 컬러 트렌드도 염두에 두었습니다. 팬톤사 발표에 의하면, 내년도 색채는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색채가 주조를 이룰 것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역동적인 컬러인 빨간 포인세티아를 크리스마스 상징꽃으로 적용하였고, 자작나무 껍질을 동그라미 네모 세모로 도형화하여 장식 효과뿐 아니라 한국꽃꽂이의 근본 사상까지도 슬쩍 내포하도록 하였습니다. 역동적인 컬러를 돋보이게 하도록 주목나무 가지를 꽂되, 곡선적인 부드러움을 유도하여, 오징어게임 로고에까지 움직이는 활력을 느끼도록 의도하였습니다. 힘은 경직된 직선보다는 부드러운 곡선에서 샘 솟듯 흘러나옵니다. 꽃예술은 色과 動으로 표현하는 순간예술(瞬間藝術)입니다. 어느 순간 느껴진 영감을 꽃의 색깔과 움직임으로 말을 하는 예술입니다. 나무껍질도, 나무의 속살도, 똑같이 붉다는 주목나무.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나무의 움직임이, 앞으로 천년만년 한국꽃꽂이의 아름답고 선한 꽃문화를 변함없이 지속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오징어게임을! 내년도 크리스마스에도 트렌드 없는 트렌드, 자신만의 개성있는 꽃꽂이를 한국적인 감각을 덧입혀, 한류 꽃꽂이의 멋을 만방에 알리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여러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렌드없는 트렌드가 바로 트렌드입니다. 노브랜드가 브랜드인 것처럼. 모든 것은 기본에서 출발합니다. 한국의 멋, 한국의 정서가 녹아있어야 한류로 거듭납니다. 이제 우리는 편하게 익숙한 발음으로 '한류(Hallyu)'라고 말해도 세계인이 알아듣고 이해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꽃꽂이에 애정을 갖고 가꾸어 나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