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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요즘 부동산 경기가 예전만 못해 택지개발도 신통치 않은 곳이 많은데요. 충주에서는 공기업인 LH와 민간업체가 서로 개발 주체가 되겠다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임용순기잡니다. ◀END▶ 충주 도심 동쪽에 위치한 안림구역을 개발하는 사업의 윤곽이 구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LH는 첫 주민설명회를 열고, 47만㎡에 이르는 토지를 지주의 소유권을 보전하는 '환지방식'으로 개발하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후년까지 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마치고 2020년부터 현장 공사를 진행하면 모두 7년의 사업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봤습니다. 안림지구 개발에 뛰어든 민간 개발업체는, LH가 2년전부터 사업을 검토했다는 데 대해 의심의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SYN▶강명권 / 민간개발업체 본부장 "왜 이렇게 공론을 통하지 않고 비공개적으로 구두로 부탁을 해서 사업 진행이 됐는지..." 이 민간업체에서는 LH보다 앞서 30만㎡ 토지에서 매입이나 환지방식, 토지주들이 원하는 쪽으로 진행하고 사업기간도 2년이면 된다는 개발 방침을, 알린 바 있습니다. LH는 토지주들의 의사에 따라 사업이 결정됨을 강조했습니다. ◀SYN▶ 장순현 LH공사 차장 "(토지주들에게)의사를 물어봐서 판단에 따라서 결정을 하겠습니다.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당연히 사업을 못합니다." 충주시는 관련법에 따라 토지주의 2/3이상 승낙을 받은 업체가 사업자로 선정된다고 밝혔습니다. ◀INT▶고제득 충주시 도시개발팀장 충주 도심의 마지막 택지개발 지역으로 손꼽히는 안림지구를 놓고 두 개발업체의 불꽃튀는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임용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