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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핵심기술과제 기술이전 성과

[국방뉴스] 2020.11.04 방위사업청, 핵심기술과제 기술이전 성과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가‘회전익 항공기 상태감시시스템’과‘다수준 해상도 모델 통합모의기술’을 국내 관련업체에 기술 이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앞으로 정비 효율성 증대와 수입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노푸름 하사의 보돕니다.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가 2020년 10월 산학연 주관 핵심기술 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한‘회전익 항공기용상태감시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과‘다수준 해상도 모델 통합모의기술’을 국내 관련업체에 기술 이전했습니다. 회전익 항공기용 상태감시시스템은 회전익 항공기의 주요 신호와 동력전달 계통 결함을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정비를 지원하는 기술로 2013년 착수해 2016년 성공적으로 개발 완료한 핵심소프트웨어 과젭니다. 우리군 회전익 항공기인 수리온의 상태감시 시스템이 국산화되면, 기존의 외국산 장비를 대체해 우리 항공기에 최적화된 상태감시시스템과 지상분석 소프트웨어 운용이 가능해집니다. 국방 핵심기술로 성공적으로 개발된 기술들이 유사 연구개발 사업에 이전됨으로써 개발기간의 단축과 비용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성공적인 연구개발 사업이었습니다. 또, 다수준 해상도 모델 통합모의기술은 모의 해상도 수준이 다른 M&S체계 간의 연동과 동적 모의 해상도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2016년 착수해 올해 성공적으로 개발 완료한 핵심기술과젭니다. 다수준 해상도 모델 통합모의기술은 육군합성전장훈련체계의 탐색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방산업체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노푸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