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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핵심 지도부인 '갱 오브 에이트' 브리핑 직후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란에 대한 더 강력한 공격이 남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마코 루비오 / 미 국무장관 : 미군으로부터의 가장 센 공격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다음 단계는 지금보다 이란에 훨씬 더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이번 공습은 이란의 '임박한 위협'에 대응한 것이어서 '의회 승인'은 불필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예정돼 있었고, 따라서 이란의 미국에 대한 보복이 불 보듯 뻔했다는 겁니다. 다만 이란 정권교체가 이번 작전 목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미국의 출구 전략이 불분명하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이란의 미사일 능력 파괴가 목표라고 눈높이를 낮춘 겁니다. [마코 루비오 / 미 국무장관 : 이란 정권교체를 도울 일이 있다면 물론 열려 있지만, 그게 이번 작전 목표는 아닙니다. 이란의 탄도미사일 능력을 파괴하는 것이 이번 임무의 목적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트럼프 행정부가 또 다른 기약 없는 전면전에 발을 들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척 슈머 /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 도널드 트럼프는 계획도, 출구 전략도 없이 미국을 가장 강경한 적대국 가운데 하나와의 전면 충돌로 몰아넣었습니다.] 공화당은 추경 예산 논의를 시작했다며 예상보다 전쟁이 길어질 가능성에도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마이크 존슨 / 미국 하원의장 : 추경 예산 문제도 논의됐습니다. 물론 아직 더 구체적으로 정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작전이 얼마나 길어질지, 또 어떤 필요가 생길지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존슨 하원의장은 '전쟁 승인'을 놓고 표결에 들어가자는 야당 요구에 대해선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을 제한할 수 없다며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YTN 권준기 입니다. 영상편집ㅣ강은지 디자인ㅣ임샛별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