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의 고양이 ‘코코샤넬’ 퍼포먼스로 유명한 낸시랭 작가 2024부산바마 국제화랑아트페어 인사아트프라자 초대작가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어깨의 고양이 ‘코코샤넬’ 퍼포먼스로 유명한 낸시랭 작가 2024부산바마 국제화랑아트페어 인사아트프라자 초대작가

작품설명 버블코코(Bubble Coco) 낸시랭의 고양이 ‘코코샤넬’은 3년간 기획한 버블코코로 재탄생되면서 자유로움과 영생할 수 있고 어디나 존재한 채 낸시랭의 의도가 사방 곳곳으로 파고들어 전파되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북돋아주는 다중적 이미지로 승화됐다. 예술과 비즈니스를 결합한 도전을 포함한 미적 실험을 위한 왕성한 열정 아래 캔버스 유화페인팅, 캔버스 아크릴물감 페인팅, 조각, 아트토이, 3D영상, 3D평면, 종이에 드로잉 페인팅, 사진 및 일러스트에 이르기까지 분야 역시 매우 커졌다. 특히 작가는 본래 암컷인 ‘코코샤넬’을 커플로 만들어 더 이상 외롭지 않고 하나가될 수 있다는 의도를 구체적으로 다뤘다. 검은색과 흰색인 ‘코코샤넬’ 커플은 보다 확장적인 팝의 의미, 대체적 효용성을 갖는다. 이때의 효용성은 팝아트의 대중성, 상업성, 욕망을 포괄한다. 이와 관련해 부언하자면, 팝은 예술 특유의 기호가치가 상품가치화한 것이고, 기호가치로 인해 상품가치가 욕망되므로 그것은 확실히 팝적인 요소이다. 작품설명: '버블코코(Bubble Coco)' 팝아트고양이 '버블코코'는 20여년간 낸시랭 작가의 어깨위에 함께 해온 코코샤넬 고양이를 아트(Art)로 승화시킨 캔버스에 페인팅 그림이다. 이 외에도 여러 조각작품과 3D영상작품들 로도 작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버블코코는 '행복 아이콘(Icon of Happiness)'이다. 작가는 외동딸로서 늘 어린시절부터 함께 해온 강아지 반려견들이 있었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고양이 반려묘는 못키우게 되었다. 그 과정 속에서 몸은 인형이지만 영혼은 살아있는 '코코샤넬' 고양이를 작가는 20대때 일본 도쿄에서의 전시 중에 우연히 수제인형가게를 지나가다 발견하여 구입했다. 마치 애착인형 같이 말이다. 이렇게 코코샤넬과 함께 해온 20여년은 작가의 해외전시 및 국내전시 더 나아가 퍼포먼스 작품속에도 동행하며 팝아티스트 낸시랭보다 더 유명한 '어깨의 고양이 코코샤넬'로서 대한민국 전국 민이 아는 가장 인지도 높은 고양이가 되었다. 작가는 코코샤넬과 어디든 함께 작업하며 늙어온 세월을 바라보면서 3년의 기획끝에 버블 코코를 탄생시켰다. 이제는 더이상 늙지 않고, 영생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시공간을 넘나드 는 '버블 코코(Bubble Coco)' 팝아트고양이를 현대미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낸시랭의 페르소나인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과 미술작품안의 캐릭터 버블코코는 전세계 사람들에 게 행복을 주는 밝고 귀여운 '행복아이콘'으로서 어릴 때의 동심과 순수함의 행복을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터부요기니(Taboo Yogini)’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작가 자신이 터부요기니가 되어 2003년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의 ‘초대받지 못한 꿈과 갈등 - 터부요기니(Uninvited Dreams and Conflicts - Taboo Yogini)’라 는 당시 파격적인 퍼포먼스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이어서 캔버스 평면작품으로 터부요기니라는 캐릭터를 창조하였다. 인간의 꿈(Dream)을 대신 이루어주는 수호신이라는 컨셉이 바로 터부요기니(Taboo Yogini)이 다. 작품을 바라보는 사람의 꿈을 위해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이루어주고 ‘죽음’이라는 ‘희생’을 통해 또다시 새로운 터부요기니로 부활한다. 금기시되는 신적 존재를 의미하는 '터부요기니'는 천사와 악마의 혼합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신 과 인간들 사이에 존재하는 영적인 메신저(The spiritual messenger between God and human beings)' 이다. 여기에서 터부(Taboo)’라는 단어는 ‘금기시되는 것’ 그리고 ‘요기니 (Yogini)’라는 단어는 산스크리트 어원에서 ‘천사(Angel)’ 또는 ‘사탄(Satan)’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는다. 즉, 터부요기니는 결국 죽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산다는 의미를 갖으며, 작가는 자신의 꿈을 포함해 전세계 모든 인간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소망을 작품에 담고있다. ‘Taboo Yogini’ Nancy Lang’s ‘Yogini’ means the ‘Spiritual messenger between God and human beings’. But according to the Sanskrist language dictionary, its meaning is both ‘Angel’ and ‘Satan’. Therefore, ‘Taboo Yogini’ shows mixed images of both angels and satan through innocent young children’s face images or young animal’s face images generally. Taboo Yogini programmed not to be appeared on the earth, because it has an identical power like the Almighty God. Thus, it is reflected in more tabooed existence. However, it breaks the rule, then appears on the earth through Art. It accomplishes each of the human’s dreams with its all the energy instead. Then it pass away. But at a moment of dying, it does sparking a chain reaction of resurrection of another new Taboo Yogini. It never die and every human beings’ dreams will never fade away. ‘Taboo Yogini Series’ are mixed media on canvas art works; acrylic paintings, collages, Swarovski crystals, pencil drawings, rubber stamping, draw with crayon, resin, objects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