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국산 로봇착유기 아시아 시장 진출…"수출 교두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로봇 착유기가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면서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개발된 로봇은 기존 제품보다 착유 시간을 13% 단축하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평가입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젖소 한 마리가 착유실에 들어서자, 로봇 팔이 자동으로 움직여 착유기를 부착합니다. 잠시 후 착유 된 우유가 배관을 따라 이동해 모아집니다. 농촌진흥청이 민간 기업과 함께 개발한 국산 로봇 착유기입니다. 우리나라 젖소 사육 농가에서 착유 작업은 전체 투입 노동력의 39%를 차지하는데 시간으로는 한 마디당 연간 26.1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노동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서 세 번의 노력 끝에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최경영/로봇 착유기 개발 대표] "우리가 사람이 먹는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이 1년 365일 하루에 두 번씩 하루도 쉬지 않고 해야 하는 노동이라서, 이런 노동을 극복해야 된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것이 로봇착유기입니다." 로봇은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착유 시간을 13.8%를 단축해 노동시간을 40%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가격도 한 대당 4억 원인 외국산에 비해 60%가량 저렴하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이러한 높은 효율성에 최근 대만으로 로봇 7대를 수출시켜 아시아 낙농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임기순/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 "앞으로도 대만이라든가 외국에 수출해서 로봇착유기의 성능을 확인한 다음에 나오는 의견을 반영해서 조금 더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농촌진흥청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현지 운영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화면제공 농촌진흥청] [영상편집 김 찬] #농촌진흥청 #로봇_착유기 #낙농업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