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발견됐어요. | 고위험군바이러스, 고지은 한의사.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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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 의료상담 답변은 '환자와 의사를 잇는' 닥톡에서 배포합니다. 출처 : https://www.doctalk.co.kr/counsel/vie... 2년마다 받는 자궁경부암 정기검진을 지지난해 받지 못해서 올해 잊지 않고 받을라고 해바뀌고 빨리받았어요. 근데 검사 결과가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하더라고요. 고위험군 바이러스는 치료를 바로 해야 하는 건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라 …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하니깐 너무 걱정되서요.. ———-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고지은입니다. 국가건강검진으로 2년마다 받는 자궁경부암 건강검진을 받으시고 고위험군바이러스 나왔고 치료를 바로해야 하는지 문의 주셨습니다. 자궁경부란 자궁의 입구 부분을 말하는데 이 자궁경부 부분에 세포 변성이 일어나게 되면 자궁경부이형성증이라고 하고 이 자궁경부이형성증이 암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의 조직은 약하기 때문에 변성이 잘 나타날 수 있지만,또 자궁 면역력이 높아질 경우 바이러스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바로 경부가 헐어 있다거나 질염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또 질 쪽이 자주 벗겨지거나 만성적으로 경부염이 반복되는 경우에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나왔다면 경부쪽의 이상 소견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는 가능이 많이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질의 구조를 보면 내부는 점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점막이 외부에서 유입되는 균으로부터 질과 자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질염이 자주 반복되면, 질 점막 표면에 염증성 분비물이 달라붙어 질 점막이 벗겨지고 헐게 만듭니다. 이렇게 벗겨지거나 헐어버린 점막에 혈관 노출이 심해진다면 자궁경부미란이 발생하게되고 더 이상 질 점막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되고 염증이 만성화 되면 세포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자궁경부이형성증 1기,2기,3기 이렇게 진행되어 나아가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궁경부가 약해진 상태에서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침입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암으로 발전된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지기 때문에 자궁경부암 검사 상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면 자궁의 면역 환경을 개선하고 질과 경부를 해독하는 치료가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런부분들을 질경부심치료라고 하는 자궁면역 강화를 위한 한의학적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침치료,약침치료로 질과 경부 쪽 해독을 도와주고 질점막을 재생하여 면역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치료와 함께 자궁 면역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한약 복용을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치료기간은 질염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 질염 증상의 개선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에 초기에 집중적으로 하는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보통은 일주일에 1회내지 2회 집중 치료를 갖게 되고 이런 치료를 짧게는 한달 길게는 3달정도로 치료기간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배란기,생리 전후에는 염증 환경이 좀더 불안정해질 수 있는데 특히 생리 후 질과 경부에 염증이 심해지는 경우라면 생리대 사용법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생리대 패드에 묻은 혈액이 나의 외음부와 접촉하는 것을 가능한 최소화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있거나 걸어다닐때 등 생리혈이 울컥하고 나온경우 바로 의자에 앉지 말고 이런 생리혈이 배출된 느낌이 났다면 바로 패드를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패드에 흡수된 생리혈이 외음부와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외음부와 질의 염증이 유발된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질염이라던지 자궁경부이형성증,경부염,자궁경부미란등 이런 질환들은 나의 면역력과 매우 깊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피로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것중 하나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된경우, 수면이 질이 안좋은 경우, 야근 후, 배란기, 생리전후 등은 염증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여 질 내 환경이 무너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런 시기에는 휴식시간을 늘리거나, 유산균을 복용하는 등 면역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검진도 잊지말고 받으시고, 면역력관리에도 노력하시면서 적극적인 치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