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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궁경부암은 가임기 여성들에게 사망률 2위의 무서운 질환이어서 특히 중장년 여성들이 신경을 많이 쓰죠. 그런데 사실은 40대~50대 장년층뿐 아니라 나이 어린 10대와 20대들이 이미 자궁경부암 위험에 크게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봉 기자입니다. [기자] 자궁의 입구인 경부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자궁경부암. 나이 들면서 발병하기 쉽다는 인식때문에 중년 이후에 검진률이 높아집니다. 국립암센터 집계 결과 30대는 56%, 40대 부터는 70% 수준의 검진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대의 검진률은 12.8%에 불과하고 10대는 검진자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대한부인종양학회 조사 결과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수 있는 HPV감염율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사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성경험 나이가 낮아지면서 10대와 20대의 발병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9년 사이 자궁경부암 전체 환자 수는 연 평균 3.9%씩 줄어들었지만, 20대 환자 수는 오히려 매년 4.5%씩 늘어났습니다. 젊은 나이 탓에 암이 멀게 느껴지는데다 특히 자궁경부암 관련으로 병원을 찾는 게 왠지 꺼려지기 때문입니다. 만 19세 대학생 수민 양도 망설임 끝에 백신접종을 결심했습니다. [인터뷰:박수민, 여대생] "성경험 전에 HPV 예방접종을 맞는 게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이라고 해서 맞게 됐습니다." 원래 3회 접종이 기본이지만 어린 나이에서는 2회 접종으로도 효과가 같다는 식약처의 판정이 있었던 만큼 예방접종도 한결 쉬워졌습니다. [인터뷰:주웅,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 "성관계 이전에 막아줘야 자궁경부암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백신 접종 최적 나이는 9세에서 13세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HPV예방접종을 권유합니다. 여성의 발병 요인을 원천 봉쇄할 뿐 아니라 음경암과 항문암, 인후두암 등 남성에게 발병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YTN 김기봉[[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