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새만금공항 20여 년 만에 첫삽 뜬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을사년 #전북자치도 #새만금국제공항 #거점공항 #활주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전북자치도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는 신년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올해 착공을 앞둔 새만금 국제공항입니다. 과거 김제공항 부지 매입이 시작된 게 2002년이니까 무려 20년 넘게 우여곡절을 겪어온 전북권 공항이 올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됩니다. 오는 2029년 개항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산 확보가 가장 큰 관건이고, 활주로 길이 연장도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군산공항에서 서쪽으로 1.3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공항 예정지입니다. [정원익 기자 : 국토부는 이곳에 모두 8천억 원을 들여 새만금 국제공항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올해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9년까지 활주로와 계류장, 여객터미널을 모두 짓고 개항할 계획입니다. (CG IN) 국토부 서울지방항공청은 현재 활주로와 계류장에 대한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도 이 달에 여객터미널과 주차장 설계업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CG OUT) [한국공항공사 관계자 : 공항 전반적인 인프라는 국토부에서 추진 중에 있고요. (먼저) 부지가 조성이 돼야 되잖아요. 29년 하반기에 개항 목표로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확보된 국가예산은 632억 원. 당초 전북자치도가 국토부에 요구한 예산, 1천억 원의 63%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4년 동안 7천억 원이 넘는 나머지 사업비를 제때 확보해야 개항 목표 시기를 맞출 수 있습니다. [최정일/전북자치도 도로공항철도과장 : 착수 단계라서 좀 예산이 적어 보일 수도 있는데, 2026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되다 보면 그 만큼의 예산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2천5백m로 추진되고 있는 활주로 길이도 논란 거리입니다. 국내선과 국제선이 모두 취항하는 거점공항인데도 다른 거점공항들에 비해서 활주로가 짧아 국정감사 등에서도 계속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 활주로보다도 3백m나 짧다 보니 우려가 더욱 커졌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부터 연구용역을 통해 활주로 길이 연장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충분한 활주로의 길이를 확보하는 것이 국민의 안전에도 공항의 안전한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전북 정치권이 힘을 모아서 대응을 해야 된다. 당초 전북권 공항으로 추진된 김제공항의 부지 매입이 시작됐던 게 지난 2002년. 이명박 정부는 김제공항 계획을 백지화했고 문재인 정부가 예타를 면제해 재추진됐지만 윤석열 정부의 황당한 예산 삭감으로 마지막까지 진통을 겪은 상황. 역대 정권을 넘나들며 20년 넘게 온갖 우여곡절을 겪어온 전북권 공항이 이제 새만금에서 첫삽을 뜰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