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바짝들게하는 청량감, 오렌지에이드 만들기/How to make a orange ade at cafe. [85번째 카페레시피/커피레시피]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정신이 바짝들게하는 청량감, 오렌지에이드 만들기/How to make a orange ade at cafe. [85번째 카페레시피/커피레시피]

정신이 바짝들게하는 청량감, 오렌지에이드 만들기/How to make a orange ade at cafe. [85번째 카페레시피/커피레시피] 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청포도에이드... 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록 강력한 청량감. 시원하면서 톡쏘는 맛의 탄산수, 그리고 오렌지 특유의 과일맛이 어우러져 한 목소리를 내는 듯한 청량감. 오직 그것(청량감)만을 위해 모인 재료들인 양, 하나같이 같은 또는 따로인듯... 조화로움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혹자는, 그걸 이제서야 알았냐고 물어본다면... 할 말 없습니다. ㅠ,.ㅜ;; 음... 매일 새로운 음료를 시도해서 만들어보고는 있지만, 오늘처럼 제 자신이 뿌듯했던 적은 몇 번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음료의 맛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오늘 만든 오렌지에이드는... 제 입 맛에 딱 맞다는 얘기죠. 체질적으로 따뜻한 음료보다는 찬 음료를 즐겨마셨고, 마시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따뜻한 음료의 맛과 달달한 맛의 음식과 음료의 구분(맛있다 혹은 무언가가 부족하다, 어떤 것을 넣으면 더 좋겠다...등의)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하하하... 오늘도 음료의 다양성, 그리고 색다른 조합에 의한 맛의 충격... 그리고 아직 갈 길이 멀고도 멀다는 아득한 좌절감을 동시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먼 여정이지만, 저랑 같이 끝까지 같이 해 주실꺼죠? 이웃님들!!! 크하하하... (--)(__);; #오렌지에이드 #오렌지주스 #과일주스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