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왜 이렇게 마음에 서로 상처가 생겼을까.." 캄보디아 며느리와 크게 싸우고 분가를 한 시어머니, 8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은 마음의 상처를 꺼내 본 고부|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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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의 딸 부잣집 엄마 캄보디아에서 온 센다니(35)씨! 첫째 딸, 둘째 딸, 17개월인 막둥이까지! 세 아이들을 돌보느라 매일 정신없는 다니씨! 그나마 오후가 되면 일 끝내고 온 시어머니 김창열(67) 여사가 아이들 공부를 봐준다고 하는데 아이들 앞에서는 엄격한 호랑이 선생님 김 여사! 초등학생인 손주들과 함께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가 끝나고 나니 어느덧 저녁 시간 때다. 아니 근데 김 여사, 저녁식사 시간인데 식구들이랑 같이 식사도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다니씨와는 5분 떨어진 거리에서 살고 있는 김 여사 알고 보니 원래는 함께 살던 사이였다는데? 8년 동안이나 매일 이렇게 며느리 집에 출근도장은 찍으면서 정작 이 고부는 둘이 눈 마주치고 밥 먹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없다! 시어머니가 자신과 있는 게 불편해서 피하는 것 같다는 다니씨...... 대체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걸까? 한 편, 김 여사. 저녁밥은 속이 불편해서 안 먹는 거라고는 하지만. 며느리 집에 머무는 게 왠지 불편한 마음도 조금은 있다. 말로는 혼자 있는 게 편하다지만, 수조에 혼자 남은 금붕어만 보고도 눈물이 흐르는 김 여사... 같이 살다가 곁을 떠난 가족들이 그리운 걸까? 그런데도 가족들에게는 외롭지 않은 척 마음을 숨기는 김 여사. 아무래도 고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게 틀림없는데! 며느리의 친정 캄보디아로 떠나기 하루 전 날! 다니씨가 모처럼만에 함께 하는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8년 전, 분가를 하게 된 바로 그 날 의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8년 전, 어느 날. 고부가 함께 살던 시절. 두 사람은 사소 한 계기로 다툼을 하게 되었다. 다니 씨는 시어머니에게 품고 있던 서운한 마음을 터트렸고, 김 여사는 다니 씨의 태도 문제에 대해서 혼을 냈다는데, 급기야 말다툼이 큰 싸움으로까지 번지게 되었고, 이때 다니씨가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하는데...! 그 날 다니씨가 저지른 실수가 김 여사에게는 지금까지 잊어버릴 수 없는 상처로 남았다고....... 8년 전 그 날, 고부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여행 전 날, 예전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다툰 고부 예전 상처가 다시 떠오른 김 여사는 캄보디아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며 눈물을 쏟는데... 8년 전의 상처를 가슴에 묻어둔 채로 사는 시어머니, 그런 시어머니를 오해하며 마음을 닫은 며느리. 불편한 마음으로 시작된 고부의 캄보디아 여행길에서, 두 사람은 과연 8년 묵은 갈등을 풀 수 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 열전 - 잊고 싶은 김 여사의 8년 전 그 날 📌방송일자: 2017년 8월 3일 #며느리 #시어머니 #고부 #고부갈등 #결혼 #가족 #갈등 #사랑 #행복 #눈물 #다문화고부열전 #상처 #한국 #캄보디아 #다문화 #알고e즘 #ebs #ebs교양 #듄 #사람 #인생 #삶 #이야기 #스토리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