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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뉴스] 2024.09.02 특전사, 나의 자랑이자 희망…검은베레 탄생 [KFN] 육군특수전학교에서 256기 특전부사관 임관식이 거행됐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을 이겨내고 탄생한 75명의 신임 특전부사관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차성효기자 입니다. 후배부사관의 임관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연병장 주위를 가득 메웠습니다. 신임 부사관들은 우렁찬 경례로 특전부사관으로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광주 특수전학교 연병장에서 특전부사관 256기의 임관식이 개최됐습니다. 행사에는 임관자 가족과 친지 300여 명을 비롯해 특수전사령관과 예하 여단 등 군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신임 특전부사관의 첫걸음을 함께했습니다. 75명의 신임 특전부사관은 지난 5월 입교해 기나긴 폭염과 16주간 이어진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내고 영예로운 임관식에 자리했습니다. 상장 수여식에서는 최준영 하사가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밖에도 육군 참모총장상과 특수전사령관상 등이 11명의 각 부문 수상자에게 수여됐습니다. 이번 임관식에선 특별한 사연을 안고 검은 베레를 쓰게 된 신임 특전부사관들의 소식도 전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동경 하사는 34년 동안 군에 몸담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3남매가 모두 육군에서 복무하게 됐다며 가문의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안동경 하사 / 신임 특전부사관] 16주의 기간 동안 동기들과 피땀 흘리며 보낸 나날들이 헛된 시간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날입니다. 이제는 후보생이 아닌 특전부사관 하사로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특수전부사관 양성과정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최준영 하사도 임관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준영 하사 / 신임 특전부사관] : (군인이셨던 아버지께서는) 특전사가 어떤 길이고 어떤 명예를 가졌는지 저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주어진 일에 충성을 다하고 책임감을 가진 특전사가 되겠습니다. 이날 임관한 신임 특전부사관들은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숭고한 약속을 가슴에 품고 전국 각지에서 임무 수행할 예정입니다. KFN뉴스 #차성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