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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작년처럼! 기업 살린 효자상품들 [앵커] 지난해 경기가 썩 좋지 않았죠. 그래서인지 기업들을 웃음 짓게 한 효자상품들이 더욱 눈에 띄는데요. 지난해 자주 볼 수 있었던 효자상품들. 박상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아모레퍼시픽. 호실적의 중심에는 '설화수'가 있습니다. 설화수는 국내 화장품으로는 처음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해외진출 11년 만에 회사 전체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효자상품으로 등극한 셈. 화장품에 설화수가 있다면 제약에는 박카스가 있습니다. 동아제약의 대표상품인 박카스는 지난해 단일제품으로는 처음 국내 매출 2천억 원을 돌파했고 해외까지 합하면 매출이 2천500억 원을 넘습니다. 국내 15위권 제약사의 일 년치 매출과 맞먹는 수준. [박정우 / 동아제약 실장] "박카스는 동아제약인에게 있어서 뿌리이자 혼입니다. 다른 제품을 성장시키는 토대 역할을 할 것입니다. 말 그대로 효자죠." 박카스가 세상에 나온 것이 벌써 55년 전입니다. 지금까지 모두 190억 병이 넘게 팔렸는데 팔린 병들을 일렬로 정렬해보면 지구 57바퀴를 돌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로 유명하지만 효자상품은 따로 있습니다. '오 감자'는 중국에서만 2천12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단일 제과 제품 중 처음으로 매출 2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오 감자'가 중국에서 날았다면 국내는 '포카칩'이 지켰습니다. 포카칩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1천402억 원. 국내 과자 단일 제품 매출이 1천400억 원을 넘은 것도 이번이 최초. 기업을 웃게 한 효자상품들. 1위를 지키려는 자와 뺏기 위한 자의 치열한 경쟁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