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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청주시가 공동화되고 있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과감한 개발을 택했습니다. 규제를 풀어 고층 아파트 등 고밀도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는데요, 결국, 얼마나 사업성이 나오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병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청주 육거리에서 시청사 건립지 인근인 방아다리 사거리까지... 하늘에서 바라본 청주 원도심은 일부 고층건물을 빼면 30년 전과 크게 변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청주시가 원도심 정책을 보존, 규제에서 정비, 개발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경관지구를 폐지하고 건물 높이를 최대 130미터까지 허용해 아파트 40층 이상이 가능하도록 하는 고밀도 개발입니다. 특히, 시청사와 중앙공원 인근 두 군데는 공동개발권장지역으로 지정해 개발방식에 따라 높이 130미터의 제한도 풀기로 했습니다. 공동개발권장지역은 고층 아파트와 상업시설 등이 고밀도로 복합개발되는 말 그대로 원도심 개발의 시범지역 성격입니다. ◀ INT ▶이범석/청주시장 사실 원도심은 재개발·재건축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도제한 완화와 더불어서 용적률 인센티브를 공공의 기여를 하게 되면... 소규모주택관리지역으로 지정돼 현재 재개발이 진행 또는 계획되고 있는 남주,남문로 일대에는 기반시설이 확충됩니다. 현재 국비를 포함해 확보한 150억 원을 연결 도로 등을 건립하는 데 투입해 개발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전체적인 원도심 개발의 틀은 아파트 외에도 기존 원도심이 가지고 있던 기능을 강화하도록 지역별 권장 용도를 정한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진행됩니다. 육거리 일대 상권과 편의시설, 소나무길 일대 업무시설 등이 주거를 보완하게 됩니다. ◀ INT ▶오현진/청주시 지구단위계획팀장 권역별로 주거, 업무, 상업, 문화까지 복합시설로 입주 가능하도록 유도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청주시는 원도심 개발에 관심을 보이는 사업 주체에 다양한 혜택도 제시할 방침입니다. 결국, 외곽의 신규 택지개발과 비교해 얼마나 사업성을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입니다. 공동화되고 있는 원도심을 개발을 통해 되살리겠다는 청주시의 새로운 실험은 이달 말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 END ▶ #충북 #MBC #공영방송 #로컬뉴스 #충북인 MBC충북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Ef6jG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