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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가격 거품 뺀 '노브랜드 피자' 론칭

신세계푸드가 가격 거품을 뺀 '노브랜드 피자'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가성비 콘셉트의 노브랜드 버거를 성공시킨 신세계푸드는 합리적 가격에 맛까지 잡은 노브랜드 피자로 시장을 다시 한 번 공략합니다.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노브랜드 피자 1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노브랜드 피자는 자체 개발한 도우볼을 270도 고온에서 빠르게 구워 맛을 살렸고, 업계 최단시간인 8분 안에 피자가 완성되는 '스마트 피자 키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배소현 신세계푸드 파트너(메뉴 개발 담당) "토핑에 충실하게끔 (메뉴를) 개발했고, 도우는 유산균 발효로 풍미가 좋게 했고, 직접 발효를 하고 매장에서 피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토마토소스도 자체 개발해 제품화 시킨 것으로..." "빠른시간 안에 피자가 나온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품질과 맛을 유지하면서 시간을 단축시킨 것이 강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브랜드 피자의 가격은 글로벌 피자 브랜드 대비 20% 저렴해, 맛은 물론 가성비도 좋다는 설명입니다. 신세계푸드는 글로벌 피자 브랜드 20여개가 모여있는 대치동에서 테스트 매장을 운영하면서.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양질의 프랜차이즈 사업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뉴스토마토 심수진입니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피자 #스마트피자키친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