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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산불 발생 열흘 만에 가까스로 주불이 진화됐지만, 현장에는 아직까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재발화 가능성이 여전하다는 건데요. 복구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피해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 기자 】 전국적인 대형 산불의 마지막 주불이 진화된 경남 산청. 만 하루가 지났지만, 여전히 헬기가 쉴 새 없이 날아다닙니다. 두꺼운 낙엽층 아래 도사리고 있는 자그마한 불씨들까지 마저 잡기 위해서입니다. ▶ 인터뷰 : 임상섭 / 산림청장 (어제) "잔불 정리까지 다 마치려면 길게는 5∼6일, 더 길게는 열흘까지도 갈 수가 있습니다." 불길에 놀라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집인데, 형체나마 살아있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 인터뷰 : 이윤점 / 경남 산천 외공마을 "원래는 다 타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집이 안 탔으니까 좋지." 반대로 비용 때문에 원래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주민도 있습니다. 전부 다 타버린 전소로 인정돼도 최대 3천6백만 원, 절반이 타버린 반소는 1천8백만 원 지원이 전부입니다. ▶ 스탠딩 : 강진우 / 기자 "이렇게 폭삭 내려앉은 집은 철거 후에나 복구할 수 있습니다. 그 시간을 버틸 수 없다면 집을 버리고 이주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인터뷰 : 남정희 / 경남 산청 중태마을 "우리는 별 욕심 없는 사람이라서 이대로 살고 싶은데 공사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면 그 비용으로 이사해서…. " 열흘 만에 가까스로 악몽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온 피해 주민들은, 이사냐 복구냐를 놓고 원하지 않는 선택을 또 다시 강요받고 있습니다. MBN뉴스 강진우입니다. 영상취재: 진은석 기자 영상편집: 김상진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