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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유전공학적 추세로 본다면 트랜스휴먼의 등장은 조만간 우리에게 다가올 현실입니다. 물론 악용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규정과 제어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백번 동의하지만 비인간성을 배척하는 본능적 거부감이 들지 않을 정도의 아주작은 범위에서 천천히 진행될 테니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게다가 인간의 배아 연구는 철저히 연구목적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며, 수정 후 14일 까지만 허용한다는 생명윤리의 국제적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가별 법적 제한이 까다롭게 걸려있어 유전체가 수정된 인간 배아를 자라게 할 수는 없습니다. 성인 대상으로 활용할 경우에도 후손에게 유전될 수 있는 생식세포의 유전체 편집은 불가능하고 치료를 목적으로한 체세포만 가능하도록 규정돼 있죠. 걱정을 해야한다면 중국인데, 중국의 과학자 허젠쿠이가 지난 2018년, 인간 배아 연구의 ‘14일 룰’을 무시한채 에이즈에 면역력을 갖도록 유전체가 편집된 쌍둥이 아이를 탄생시켜 세계가 경악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중국 당국도 허젠쿠이에게 불법 의료행위죄로 징역 3년에 벌금 5억원을 선고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아 한참 더 보완되고 다듬어지고 통제되어야할 크리스퍼 기술로 치료가 아닌 실험을 했다는 것은 생명윤리를 저버린 최악의 사건이었죠.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무궁무진한 유전체 편집 기술로 펼쳐질 새로운 세계가 기대됩니다. 너무 트랜스휴머니즘에 입각한, 긍정적인 면만을 바라보는 의견일 수 있겠으나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식재료들이 지금처럼 개량되지 않았다면 인류가 이렇게 번성할 수 없었던 것 처럼, 우리의 의견이 어떻든 간에 유전체 편집 기술 또한 인류의 새로운 번성을 위해 필수적인 기술이며 당연한듯 우리의 사회에 자리잡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