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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미디어와 관련된 과학 소식을 살펴보고 언론의 과학보도 내용을 비평해보는 '이슈 앤 미디어' 시간입니다. 공공미디어 연구소 이경락 박사, 자리에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인터뷰] 최근 모 종편 프로그램에서 식품 첨가물의 위험에 대해서 다룬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식품 첨가물의 위험을 지적하는 보도나, 혹은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는 마케팅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또 이러한 내용을 어째서 언론이 비판 없이 보도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뤄보겠습니다. [앵커] 먹거리 문제는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그동안 언론에서는 식품첨가물의 위험성에 대해 어떻게 다뤄왔나요? [인터뷰] 식품뿐만 아니라,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치약에 포함된 성분과 관련해 식약처 국감에서 문제가 됐었고, 특정 닭꼬치의 경우에는 금지된 첨가물이 검출되었느냐 마느냐를 두고 한 중소 식품업체 관계자의 사연이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내용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대체로 식품 첨가물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즉 식품첨가물이 몸에 해롭다는 것이죠. 문제는 단순한 유해성에 그치지 않고, 이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들이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방송의 영향력은 막강한데요. 시청자 여러분 대부분이 이제 무해 하다고 생각하시는 MSG만 하더라도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유해물질인 것처럼 인식돼왔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위험성을 다룬 방송 사례, 몇 가지만 소개해주시죠. [인터뷰] 대부분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인데요.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는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적이 있습니다. 제목 자체가 사실 좀 자극적이었는데요. 내용은 더욱 자극적이었습니다. 일단 해당 회차분은 방송사 사정에 의해서 서비스가 중지된 상태지만, 여기서 다룬 내용에 대해서 많은 문제 제기가 있었습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 부분은 바로 우리 몸에 식품첨가물이 축적된다는 이야기였는데요. 우리 국민의 섭취량이 많고 그것이 배출되지 않는다는 방식으로 잘못된 정보가 나가고 있었습니다. 식품에 포함된 첨가물의 양이 적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내...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