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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마트팜 기술은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업 현장을 더욱 똑똑하게 해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사람 대신 작물에 농약을 뿌려주는 로봇 개발됐습니다. 방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건 물론 방제 시 농약 흡입으로 인한 피해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엄상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스마트 온실입니다. 열차를 연상시키는 듯한 기계가 레일을 따라 작물 사이를 지나갑니다. 스스로 농약을 뿌려주는 로봇입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방제 작업을 사람이 하지 않아도 되고, 농약을 흡입할 일도 당연히 없습니다. [김태훈 / 토마토 재배 농가 "작물 보호제를 살포할 때 여기 이곳에 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굳이 흡입할 가능성이 적어진다는 것. 그런 면에서 일단 건강 쪽으로도 되게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전 가능 시간은 연속으로 8시간. 300리터짜리 약액통이 장착돼 한 번에 0.33헥타르의 넓은 면적을 손쉽게 방제할 수 있습니다. 운전 중 사람이나 장애물을 발견하면 로봇 앞뒤에 장착된 접촉 감지 센서가 작업을 멈추게도 합니다. 또 고장율을 1% 미만으로 낮추는 안전 무결성 수준 2등급 제어기가 적용된 것도 특징입니다. 3세대 스마트팜 기술의 집약입니다. [김경철 / 농촌진흥청 스마트팜개발과 "(1세대는) 로봇이라기보다는 자동화기계였습니다. 사람에 의해서 온오프되는 자동화기계였고요. 2세대는 이 자동화를 생산의 효율을 높여서 사람을 덜 투입하는 형태였고요. 3세 대에 와서는 사람 없이 로봇을 활용하는..."] 농진청은 이번 로봇의 산업재산권 출원을 완료했으며, 기술 이전을 통해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자율주행 트랙터와 수확량 예측 로봇 등 스마트팜 기술 개발은 지금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스마트팜 온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농업과 ICT의 결합은 농업을 더욱 편하고 똑똑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엄상연입니다. 영상취재 : 김태현 #전주시_완주군_무주군_진안군_장수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