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강 모세가 성령의 감동함으로 하나님이 보여주는 대로 천지창조와 더불어 2,500년 전의 에덴동산의 선악과 사건부터의 역사에 대하여 기록 노아 홍수와 소돔과 고모라성의 이야기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11강 모세가 성령의 감동함으로 하나님이 보여주는 대로 천지창조와 더불어 2,500년 전의 에덴동산의 선악과 사건부터의 역사에 대하여 기록 노아 홍수와 소돔과 고모라성의 이야기

제11강 성경은하나님의 말씀인가 1. 성경은 하나님의 묵시다. 성경의 최초 기록자는 3,500년 전의 모세다. 모세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까지 기록하였다. 이를 모세 5경이라 한다. 노아 홍수와 소돔과 고모라성의 이야기도 바로 창세기의 내용이며 모세가 가나안 땅이 바라보이는 모압 땅에서 120세의 나이로 일생을 마치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모세가 성령의 감동함으로 하나님이 보여주는 대로 천지창조와 더불어 2,500년 전의 에덴동산의 선악과 사건부터의 역사에 대하여 기록했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광경을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이나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근거로 판단했을 것이다. 그래서 창세기 4장 14절에 아담과 해와의 최초의 자식인 가인이 아벨을 쳐 죽이고 도망가다가 만나는 사람에게 맞아 죽을까 염려한다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당시 초기 문자로 하나님의 계시를 기록하기에는 그 표현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고 당시의 필기구도 오늘날에 비하면 형편없었을 것이다. 더구나 파피루스나 양피지 등에 적은 내용이 신구약 성경이 확정된 AD397년까지 1,400여년을 지나는 동안 낡고 부패하여 많은 부분이 훼손되었다. 그렇게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간의 머리로 이어 맞추어 정리하였다. 그 증거로 마가복음 16장 9절부터 20절까지의 예수가 하늘로 승천하여 하나님의 우편에 앉는 예수의 승천 장면은 괄호로 묶어 놓고 있다. 이 내용은 가장 권위 있는 사본인 시내 사본이나 바티칸 사본 등에는 없는 내용이다. 이것은 마가의 기록이 아니라 후대에 누군가가 예수의 승천 내용을 덧붙인 것이다. 이는 신학자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며 당시의 권력을 가진 자들이 예수를 신격화하여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예수의 부활과 승천을 조작하여 예수에게 유리한 것만 모아놓은 것이 바로 지금의 성경이다. 그리고 예수에게 불리한 내용을 분리하여 가경(假經)과 외경(外經)이라고 하여 신앙이 약한 자는 보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게 그들은 성경 기록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기 위하여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다음의 성경 구절을 통하여 애써 강조하고 있다. 먼저 알 것은 다름아니라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없나니 대게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사람이 성신의 감동함을 입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니라.(벧후 1:20~21)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로 가르친 것이 말로 한 것이 아니요 성신의 가르친 말씀으로 하는 것이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밝히나니라.(고전 2:13)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묵시하신 바니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착한 일을 행하기에 더욱 온전케 하나니라.(딤후 3:16~17)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중의 하나도 빠짐이 없고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나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명하시고 그 신이 모으심이라.(이사야 34:16)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기록한 것이라는 내용의 성경 구절이다. 이상의 성경 구절을 들어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100%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 성경의 마지막 요한계시록 21장 18~19절에 성경의 내용에서 일점일획이라도 더하면 벌을 받고 빼도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 경고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의 내용이 좀 이상하여 의문이 되는 부분에 대하여 질문을 하면 지레 겁을 먹고는 신성불가침(神聖不可侵)이라고 하며 아예 대답을 회피해 버린다. 2. 과연 성경은 100% 하나님의 말씀인가? 성경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모순덩어리다. 조금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성경의 모순된 부분을 쉽게 발견할 수가 있다. 그러다 보니 대답이 궁색한 목사님들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의심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만 보라고 애써 변명한다. 그러므로 지금의 기독교는 사이비 중의 사이비이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것은 바로 본인들이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분명히 성경을 보는 방법과 자격에 대하여 논해놓았다.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한일서 2:27) 성신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정하면 정하여 지리라.(요한복음 20: 22~23)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신이라.(요한복음 10: 35) 너희가 성경을 상고하는 것은 그 속에 영생이 있는 줄 아는 것이니(요한복음 5:39) 이상의 성경 구절을 보면 성경은 기름 부음 즉 하나님의 신이 가르쳐 주기 때문에 인간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신학대학교는 모두가 신학(神學)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인학(人學)을 가르치는 것이다. 신학대학교 교수들은 감히 성경을 가르칠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고 목사 자격증을 주는 인간놀음은 당장 중단해야 된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니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니라.’하는 마태복음 7장 15절의 하나님의 경고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3. 하나님은 인간에게 무슨 말을 전하려는 것인가?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말미암아 아무 잘못이 없는 후손들까지 다 죽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신 하나님이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구세주를 보내어 인류를 죽음으로부터 구원해 주겠다고 약속한 것이 성경이다. 그래서 예수 이전의 성경을 구약, 예수 이후의 성경을 신약이라고 하는 것이다. 디도서 1장 2절에 ‘영생은 거짓말이 없으신 하나님의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라고 한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인간들을 꼭 구원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이렇게 어렵게 일을 하시는가? 죄를 지었으면 용서해주면 되는 것이고 먹으면 죽을 선악과를 먹었다면 당장 토해내게 하면 되는 것이다. 독을 먹었으면 해독제를 주어 독을 제거하면 죽지 않을 것이다.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먹었을 때 즉시 조치를 하였다면 지금과 같은 죄악 세상이 아니라 에덴동산에서 영원무궁토록 영생을 누리며 살고 있었을 것을, 무엇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내어쫓고 남자는 땀 흘려 일하다가 죽게 만들고 여자는 해산의 고통을 당하게 하다가 죽도록 하였는가? 심지어 창세기 5장 6~7절에는 ‘땅 위의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 라고 하며 단순히 따먹지 말라고 하는 선악과를 따먹은 형벌로 인류를 대대로 죽게 만든 것도 부족하여 노아 시대에 이르러서는 홍수로 인간뿐만 아니라 육지에 사는 모든 생물들까지 쓸어버렸다는 것은 너무 잔인하지 않는가? 뿐만 아니라 소돔과 고모라는 또한 어떠했는가? 창세기 19장 24~25절에는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라고 하였다. 무슨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물로 쓸어 죽이고 불로 태워 죽이는 잔인한 짓을 한단 말인가? 이게 마귀가 할 짓이지 어찌 하나님이 하실 일인가? 4. 성경은 조작되었다 위에서 성경은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기록했다고 하였다. 이제 성경의 기록에 대한 다른 측면을 살펴보자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꾼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누가복음 1:1~3)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마태복음 28:1~3)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서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눈을 들어 본즉 돌이 벌써 굴려졌으니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마가복음 16:1~5)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둘려 옮기운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이를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누가복음 24:1~4)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은 그 내용이 비슷하고 같은 관점에서 기록하였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한다. 그런데 예수 무덤을 찾아간 사람들과 전개되는 상황이 세 복음이 모두 다르다.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은 흰옷을 입은 천사라고 하고 흰옷을 입은 청년이라고 하였지만 누가복음에는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라고 했으며 또한 마태복음에는 지진이 나고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다고 했고 마가복음에는 청년이 무덤 위에 앉아있다고 했고 누가복음에는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누가복음 24장 1절에 이 여자들이 라고 해놓고 논란의 대상이 되니까 10절에는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와 또 저희와 함께한 다른 여자들이라고 많은 여자들이 몰려갔다고 괄호로 묶어 놓았다. 이는 임의로 추가한 내용이라는 이야기다. 마태, 마가복음과는 너무나 다른 사람들이 몰려간 것이다. ... #천지창조#노아의방주#안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