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대구 산불 진화 중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 [MBN 뉴스센터]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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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6일) 대구에서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현장 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영현 기자입니다. 【 기자 】 경찰 통제선 안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서진 헬기가 보입니다. 오늘 오후 3시 12분쯤 대구 북구 서변동에서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혼자 타고 있던 70대 조종사가 숨졌습니다. ▶ 인터뷰 : 김군섭 / 최초 목격자 "바람이 불어서 머리 위에서 (헬기가) 왔다 갔다 하다가 그대로 떨어져 버렸어…." 사고 헬기는 44년 된 노후 기종으로 동구청이 산불 진화용으로 임차해 활용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1시간여 만에 산불을 진화했습니다. 연기에 휩싸인 창고 안으로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립니다. 오늘 오후 1시 28분쯤 대전 문평동 대덕산업단지 내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관계자 3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창고 안 산업 폐기물에도 불이 붙어 현재도 잔불 정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전의 한 도로에 경찰차가 지나갑니다. "자신이 사람을 죽이고 집에 가둬놨다"는 신고가 접수된 겁니다. ▶ 스탠딩 : 김영현 / 기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집 안에서 시신을 확인한 뒤 6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시신은 남성의 동갑내기 지인이었습니다. 이들은 교도소 출소 후 자립을 도와주는 갱생보호기관에서 만나 알게 된 사이로, 최근 두 달 가까이 함께 생활해왔습니다. 그런데 그제 새벽 집안에서 다툼이 벌어져 남성이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지인이 날 무시해서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인터뷰(☎) : 경찰 인터뷰 "(남성이) 술 한 잔 먹고 들어가려고 그러는데 (지인이) 안 열어주니까 싸움이 나가지고…." 경찰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MBN뉴스 김영현입니다. [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 박인학 기자 김형성 기자 영상편집 : 김상진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