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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소모빌리티+쇼] 포스코 / POSCO

2021수소모빌리티+쇼 / H2 MOBILITY+ENERGY SHOW 2021 일시 : 2021년 9월 8일(수) ~ 9월 11일(토) 장소 : 킨텍스(KINTEX) 9홀 홈페이지 : https://h2mobility.kr/ 포스코 / POSCO · 주요사업 / Main Business 포스코는 국내 최대의 철강기업으로서, 단일규모로 세계 최대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철강 생산에 필요한 자원부터 가공 및 유통센터까지 수직적으로 통합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하에 고객, 구성원,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여 궁극적으로 더 큰 기업 가치를 창출하며 지속 성장하고자 합니다. 포스코는 2050 탄소 중립 목표를 선언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2030년 20%, 2040년 50%의 온실 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2050년까지 기존의 석탄을 수소로 대체하여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수소환원제철(HyRex)로 공정을 전 환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포스코는 기업시민의 책무를 다하는 동시에 저탄소 생산체제 전환과 비즈니스 재편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자 합니다. As the largest steelmaker in Korea, POSCO has a diverse product line-up of hot rolled, cold rolled and stainless steel products produced around the world. From 2050, POSCO will transition to hydrogen reduction steelmaking (HyRex), in which the reducing agent is changed from coal to hydrogen, dramatically reducing GHG emission. Moreover, POSCO is committed to ESG and corporate citizenship responsibilities, while enhancing its competitiveness by making the switch to a low-carbon production system. · 전시 및 출품내역 / Exhibits 포스코는 수소 경제를 견인하기 위한 그린수소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수소 핵심기술 및 수소 생산역량을 조기에 갖추고, 수소사업을 그룹 성장 사업의 한 축으로 육성하여 미래 수소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포스코는 철강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와 천연가스(LNG)를 이용해 연간 7천 톤의 수소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수소 연료전지 분리판용 철강 제품을 개발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소차에 공급하는 등 수소 생산과 이용에 필요한 역량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현재 ‘수소환원제철공법’ 연구와 수소를 생산-운송-저장-활용 하는 데 필요한 강재 개발, 부생수소 생산 설비 증대, 수소 생산 핵심기술 개발 등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린수소 유통 및 인프라 구축, 그린수소 프로젝트 참여 등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POSCO is actively cultivating its hydrogen business as a new growth engine that will position us as a green hydrogen leader. Currently, POSCO is focused on building the required capabilities, such as hydrogen reduction steelmaking research and core technology development to apply toward producing and utilizing hydrogen. Simultaneously, we are exploring various business opportunities in green hydrogen infrastructure building and participation in global proj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