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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 [앵커] 졸업 시즌을 맞은 대학가의 주된 관심사는 바로 취업일 텐데요. 경기 침체로 채용 규모가 줄어든 데다가 경력직을 선호하는 현상도 취업 준비생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침체로 공공, 민간 부문 모두 채용 규모가 줄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걱정이 앞섭니다. 이 때문에 휴학이나 졸업 유예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임수연/전북대 3학년 학생 : "친구들 보면 (졸업) 유예도 많이 하고 휴학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채용이 아무래도 잘 안되니까 취업 준비 기간이 너무 길어지고 공백기가 길어질까 봐 가장 걱정이에요."] 지난해 기준 전북 지역 10여 개 대학의 평균 취업률은 64.7 퍼센트로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더욱이 일자리의 상당수를 수도권에서 찾다 보니 청년인구 유출 규모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홍정화/전북대 4학년 학생 : "일자리나 문화 같은 걸 많이 누리기 위해서는 서울 쪽에 가야 하지 않나... (전북에) 남아 있고 싶어 하는 친구들은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쪽으로 준비를..."] 기업들이 채용 방식을 경력직 중심으로 굳히면서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 준비생들의 설 자리도 더욱 좁아졌습니다. 인쿠르트가 최근 조사한 결과 올해 채용 계획이 있는 5백80여 개 기업 중 70퍼센트 이상이 경력직을 수시 채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공공 기관도 예외는 아닙니다. [황지욱/전북대 도시공학과 교수/전 취업진로처장 : "한 직장이 평생직장이 아니다, 항상 저희가 보면 좋은 직장으로 이직해 가는 과정을 거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수도권에 쏠린 일자리에 경력직을 선호하는 현상까지, 지역 대학생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그래픽:전현정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졸업시즌 #취업문 #전북지역대학 #취업률 #지역대학생 #졸업식 #졸업 #공공기관 #기업 #일자리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