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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인근에서는 또, 대형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고 강풍으로 인한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종합, 박선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밖으로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외벽은 시커먼 재로 뒤덮였습니다. 부산 금정구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이곳에 살던 4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김광민/화재 목격자 : "창가 쪽으로만 불이 보이는 정도였는데, 연기가 안에서 엄청 많이 나와서…."] 또 인근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야적장에 쌓인 고철 더미에서 시뻘건 불길과 함께 연기가 솟구칩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부산 사하구 YK스틸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3천 톤가량의 고철을 일일이 옮겨야 해 진화하는데 20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특히 연기와 분진이 쉴 새 없이 날아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성종/화재 목격자 : "산불 난 것처럼 앞에 안개처럼 이렇게 막 있었고요. 약간 뭐가 폭발하는 듯한 폭발음도 조금씩 있었고요."] 도로 한가운데 커다란 구멍이 뚫렸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인근에서 가로 5m, 세로 3m, 깊이 5m가량의 대형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 공사 구간 인근에서 땅 꺼짐 발생만 10차례가 넘습니다.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강풍 특보가 내려진 부산에서는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건물 외벽이 떨어지고 가로등과 나무가 넘어지는 등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모두 3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영상편집:이동훈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