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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지문' 만들어 인감 발급…5억 가로챈 토지 사기단 [MBN 종합뉴스]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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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지문' 만들어 인감 발급…5억 가로챈 토지 사기단 [MBN 종합뉴스]

【 앵커멘트 】 제주도에 있는 남의 땅을 자기 땅인 것처럼 속여 70억 원에 팔아넘기려던 토지 사기단이 붙잡혔습니다. 계약금 5억 원은 이미 받아챙겼는데, 이들은 실제 토지주의 신분증 사본에 있던 지문을 실리콘으로 본뜬 다음 손가락에 붙여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았습니다. 영화 같은 일을 벌인 사기단 5명은 구속되고 부동산 중개인 등 공범들도 입건됐습니다. 윤길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우산을 든 남성이 카페 안으로 들어서고 검은색 옷을 입은 다른 남성이 뒤따라 들어옵니다. 자리에 앉은 두 사람은 무언가 이야기를 나눕니다.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토지 사기범이 부동산 중개인을 만나 자신의 범행을 숨겨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입니다. 사기단을 꾸린 남성은 올해 초 제주도에 있는 1만 6천여 제곱미터 땅의 주인 행세를 했습니다. 그러고선 땅을 살 사람과 70억 원의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5억 원을 받아챙겼습니다. 중개인으로부터 실제 토지주의 신분증 사본을 입수한 사기단 일당은 여기에 있던 지문을 실리콘으로 본떴고, 이렇게 위조된 지문을 손가락에 붙여 동사무소에서 토지주 명의의 인감증명서 등을 발급받아 매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은 계약금 가로채기에 그치지 않고 잔금 65억 원도 챙기려다 범행이 발각돼 도주했는데, 6개월 만에 모두 검거됐습니다. ▶ 인터뷰 : 전재오 /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경제3팀장 "범행으로 거둔 수익금을 서로, 조직원끼리 배분하고 남은 돈이 520만 원밖에 없기 때문에 (압수했습니다.)" ▶ 스탠딩 : 윤길환 / 기자 "경찰은 사기와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사기단 5명을 구속하고 부동산 중개인 등 공범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N뉴스 윤길환입니다." 영상취재 : 윤두메 VJ 영상편집 : 이범성 #MBN #실리콘지문위조 #토지주행세 #수억계약금챙겨 #윤길환기자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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