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우동사이 성공한 기업인들의 이야기 (주)세종MD 장광자 회장과 예쁜마을 만들기 편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채널 우동사이 성공한 기업인들의 이야기 (주)세종MD 장광자 회장과 예쁜마을 만들기 편

Q.요즘 세상에 성공하기가 참 어려운 세상이라고 하는데 그 중에 여성으로서 부동산 사업을 하게 된 동기가 어디에 있을까요? -"저는 어려서 부터 마을 만들기를 굉장히 꿈꾸어 왔는데요. 예쁜 마을을 많이 만드는 것을 실천에 옮기고 싶어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연습을 하고 마케팅을 해서 마을을 그동안 많이 만들어 왔습니다." Q. 처음부터 부동산을 하진 않으셨을 것이고,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을까요? -"전에는 제가 계산을 주로 많이 하는 은행원이었고, 사업이 서비스 계통이었기 때문에 항상 열심히, 재밌게, 고객들한테도 친절한 마음으로 항상 접해 왔던 것 같아요." Q. 은행 일이 지금의 부동산하는 일에 많이 연관성을 갖게 됐군요? -" 굉장히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왜냐하면 기업이라는 것은 계산을 해서 적자를 보면 안 되고, 또 수많은 직원들도 많이 관리를 급여도 줘야 되고, 또 수지를 맞춰 보고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계산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Q. 이렇게 성공을 했다고 하지만 꼭 성공만 있었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 중에 가장 어려운 일이 있었다면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제가 마을 만들기를 주로 많이 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경기가 좋을 때는 너무 핫하고 사람들이 평생 꿈꿔왔던 그런 마을을 많이 만들었는데 경기가 나쁠 때는 사람들이 주춤하고, 분양받기를 굉장히 꺼려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이 가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예쁜 마을을 만들다 보니까 사람들도 구경도 많이 하고, 저희 회사가 했던 실적을 보고 계속 신뢰를 해왔습니다" Q.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있을 텐데 그렇게 연출하기 까지 기획하고 고민하셨던 것들이 참 많았 을 것 같아요? -"제가 사실은 이 마을 만들기를 20대 후반부터 꿈꿔 왔지만 실천을 하기까지는 제가 서른 살 때부터 쭉 해와서 31년동안 쉬지 않고 해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난 서른 살 때 부터 했던 것은 이런 직종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은 않았지만 대학교를 가서 문을 두드리게 됐어요. 그래서 건축공학 출신들, 머리 좋은 두 사람만 뽑아달라고 교수님한테 특별히 부탁을 했는데 모 대학 교수님 추천으로 건축 공학 출신 3명을 제가 소개를 받게 됐고, 그들 한테 마을을 스케치를 하면 캐드작업으로 마을을 계속 만들고 있었어요. 그래서 많이 단련되면서 저는 저대로 스케치 해서 보내주고 하면 계속 반복해서 했던 것이 굉장히 예쁜 마을을 실천에 옮겨 스케치하고, 개발하다 보니 지금 청주에는 아마 17개의 마을이 형성되어 있거든요. 세종시에서는 15개 마을, 공주에 10개 마을을 이루어 왔고 추진도 하고 있고요." Q.그러면 젊은 사람들과 교감하고, 그렇게 기획해서 마을을 만드셨는데 마을 이라고 하면 보통 몇 가구를 말하나요? -"저희가 만든 마을은 만 평에서 2만 평 사이에 있고요." Q.부동산 시장이 많이 안 좋은 것 같은데 현재 동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도 항상 잠을 줄이고 계속 연구를 하고 개발하는데 신경을 많이 써야 되고, 사실 저희 회사는 대출이 그렇게 많지가 않거든요. 많은 고민을 하지는 않고 예쁜 마을을 만드는 데 주력을 다 하고 있거든요." Q.오히려 고민을 할 수 있는 것을 털어낼 수 있는 부분이군요? 청주에서 공주로 오신 것잖아요? 사업을 하시면서 어렵거나 참 힘들다 이런 부분은 없었나요? -"저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6시에 현장을 나가요. 그러면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현장에 장비 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그때 회의 잠깐하고 가서 일하는 것을 지켜봐야 되더라고요. 그래야지 예쁜 마을이 탄생이 되지 그렇지 않고 제가 놀고 그러면 예쁜 마을이 탄생이 될 수가 없더라고요. Q. 그런 고민 속에서 마을이 만들어 지는군요. 대표님이 지금 맡고 계신 회사가 세종건설이죠? -"주식회사 세종MD가 모체고요. 거기에 따르는 하우징이라든가 또 건설사라든가 이런 계열사가 많이 있습니다. Q.욕심이 너무 과하신 것 아니에요? -"그렇지는 않고요. 사회에 기여도 해야 되고 봉사활동도 해야 되고, 그 와중에 일자리 창출도 해야 되잖아요? 전문 직종에 있는 건축공학 출신이라든가 토목 출신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통해서 저도 직원들한테 배우는 것도 굉장히 많거든요. 같이 마을을 만들며 많이 키워 왔던 것 같아요." Q. 참 어렵다 이럴 때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느껴지거나 행동이 나왔던 때는 없었나요? -"그럴 때 있죠. 왜냐하면 경기가 너무 안좋다 보니 사람들이 굉장하게 오해가 쌓일 때가 있어요. 왜냐하면 이 회사 망하는 것 아니야 하며 이렇게 와서 공격도 하고 하는데 제가 피하거나 이러지 않고 이럴 때는 이렇게 기다려 주시라 제가 열심히 해서 문제가 생기거나 이러지 않으니까 많이 참고 계시면 제가 이제 약속을 1년 안에 이 마을을 만들겠다, 2년 안에 만들겠다. 하는 것을 가능한 지키려고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Q. 그것이 평소에 신뢰와 믿음이 쓰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부분이군요. 인생의 전환기가 있었다면 무엇이 있었을까요? -"제가 어려서 그림을 상당히 좋아 했거든요. 저희 집이 어렸을 때 원두막이 몇 개가 있다 보니까 제가 맨날 풍경화 그리고 전원주택도 그려 보고, 그래서 결국은 제가 꿈이 이루어 졌던 것 같아요." Q.아..그런 바탕이 있으셨군요. 섬세함 같은 것이.. 건설업을 하시는데 예쁜 마을을 만드는 계기나 동기가 있었을까요? -"청주가 고향인데 청주에는 전원주택이 많은 발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래서 전원주택을 멀리하지 말고, 시내 근교에 예쁘게 마을을 만들어서 사람들한테 공급을 해야지 그때부터 제가 마을 만들기에 주력을 했던 것 같고, 청주에 가면 제가 만든 마을이 상당히 예쁘다고 칭찬도 하고, 제가 봐도 예쁘게 만들었구나 지만 저만 노력해서 될 일은 아닌 것 같고요. 그 마을을 제가 만들어놓으면 분양받으신 분들이 가꾸고 꾸미고 해야지 에쁜 마을이 탄생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만든 마을은 한 번 구경을 하시면 특이한 점을 발견하실수 있을 거예요. 첫 번째는 제가 도로를 굉장히 넓힌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만든 마을의 도로는 넓게 12m에서 좁게는 8m로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교통이 편리하고 그리고 저는 나무를 좋아하기 때문에 공원을 많이 만들어요. 사람들이 나와서 회의도 할 수 있고 그런 여유 공간을 제가 많이 만듭니다. Q. 회장님이 생각 하시는 성공과 가치, 그 기준은 어디라고 보십니까? -"제가 만든 마을들은 쾌적해야 되고 평생 살 집이라 편리함과 자부심을 느껴야 되거든요. 내 마을 내가 사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항상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 하고 그런데도 항상 1%가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Q.완벽할 순 없죠. -"또 노력하고 보완 보완해서 하다 보니까 굉장히 많은 마을을 만들게 되었고 실패한 마을은 단 한 곳 또 없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