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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만난 적 없다” 배우 김지수, 김수현에 '선 긋기' / YTN star

배우 김지수가 미성년 교제 의혹을 받고 있는 동료 배우 김수현에 대해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지수는 지난 7일 방송된 필리핀 리얼리티쇼에 출연해 최근 가장 뜨거운 논쟁 중인 김수현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김수현을 만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김지수는 “사실 그렇지 않다.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김지수는 지난 2021년 KBS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 중이었는데요, 6회까지 방영된 시점에서 학교폭력 의혹이 일었습니다. 학폭 내용은 심각할 정도였으며, 사회적 파장도 크게 일었습니다. 지수는 당시 드라마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거액의 위약금 소송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자숙하던 김지수는 최근 필리핀 등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는 “좋은 이슈들이 있었는데, 그걸 얘기했던 친구들과 오해를 풀게 됐다"라며 복귀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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