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다툼소리아(Datum Soria)》 (2018) 큐레이터 인터뷰(Curator Interview)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 일정 : 2018.07.12 ~ 2018.09.16 | 장소 : 백남준아트센터 | 작가 : 백남준, 류 샤오동, 카스텐 니콜라이 국제협력전 〈다툼소리아〉를 큐레이터의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는 영상입니다. 국제협력전 〈다툼소리아〉는 백남준, 중국의 류 샤오동, 독일의 카스텐 니콜라이가 참여하여 포스트 디지털시대의 데이터 환경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융합되며 인간의 감각들을 변화, 확장시키는지를 알아보는 전시이다. ‘다툼소리아’는 정보를 뜻하는 데이텀(datum)과 감각을 뜻하는 센서리아(sensoria)의 조합어로 21세기 정보시대에 현실과 가상 사이에 새로운 인지의 공간이 창출되고 있음을 뜻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세 명의 작가는 공통적으로 실재, 새로운 매체, 그리고 환경에 의해 변하는 인간의 감각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에 대한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벌여왔다. 지난 2016년 CAC, 2017년 ZKM에서의 전시를 마치고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마지막 전시를 갖는 〈다툼소리아〉는 실재, 새로운 매체 그리고 지속적으로 변하는 인간의 지각방식에 대해 주목하여 디지털 혁명이 가져다 준 새로움을 보여주기 보다는 오히려 우리에게 실재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을 제시하고 있다. The international exchange exhibition Datumsoria featuring Nam June Paik, Liu Xiaodong from China and Carsten Nicolai from Germany shows how the data environment in the post-digital age is integrated into our life as well as transforms and extends human senses. ‘Datumsoria,’ a neologism from the combination of the words datum and sensoria (the seat of sensation), means the creation of a new perceptual space between the real and the virtual in the information era of the 21st century. The three participating artists all explore the themes of the real, new media and the effect of the environment on human sensation and perform various artistic experiments. Nam June Paik shares his fascinating predictions and insights on the changes that technological media would bring to the real world and humans. Liu Xiadong, who photographs real landscapes and brings them into the exhibition space, reconstructs them in a mechanical way, while overlapping the real and virtual world continuously. Carsten Nicolai recreates punch cards used in early digital computers on a huge and endless screen, thereby delivering auditory and tactile senses of the real to vie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