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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번째 국밥 |사소한 불편함이 쌓인 결과|₩7,000| https://blog.naver.com/wyekdl/2219017... 눈 좀 붙이니 1시간 가량 지났다. 볼 일 보고 하다 보니 저녁. 우선 차 타고 항상 넣는 곳에 기름 넣으러 간다. 1,250원이었나. 싸긴 싸다. 기름 넣고 국밥집을 향하는데 딱 가는 길에 있는 국밥집이 떠오른다. 주차장에 차 세우고 국밥집에 들어섰다. 들어 가기 전, 이곳에서 국밥 먹고 한 3시간 후에 한그릇 더 먹고 대구 뜰까 고민한다. 마스크 잠시 분리한 채 돼지국밥 달라고 한다. 아무 반응이 없다. 마스크 때문에 못 들었나 싶어 다시 한 번 말한다. 그제야 예! 자리에 앉으세요! 라고 하는데 뭔가 기분이 묘하다. 첫인상이 썩 좋지 않다. 가게를 둘러 본다. 이모 한 명은 주방에서 요리하고 한 명은 카운터에 앉아 폰을 만지작 거린다. 테이블 위를 본다. 추가 조미료가 전혀 없었다. 우선은 영상 셋팅 한 채 돌멩이 얹을 휴지를 테이블 위에 뒀다. 휴지를 깔아 뭉개고 국밥이 도착했다. 그리고 추가 조미료 상이 나온다. 그릇 셋팅 보자마자 헛웃음이 나왔다. 밥은 저 외곽에 있고 콩나물은 국 바로 옆에 있다. 그리고 국물 색깔은 뻘-겋다. 그대로 사진 찍고 밥그릇을 제 위치에 놔두고 일단 국밥을 먹는다. 고기는 삼겹살인 듯 하다. 문제는 양이 적다는 거고. 국물 맛 자체는 돼지찌개를 연상하게끔 그럭저럭 괜찮다. 문제는 다대기가 섞여 나왔다는 거고. 고기 다 먹은 시점에서 밥 양을 확인한다. 2분지 1이 남았다. 좀 더 먹지만 뭔가 더 먹으면 쓸 데 없이 배불러서 다음 국밥 먹는데 지장이 생길 것 같아서 밥과 국 남기고 계산한다. 나가면서 인사하지만 여전히 대답은 없었다. 이전에 8번식당에서 신발벗는 입식에서 사소한 편함의 축적에 대해 이야기 한 적 있다. 사소하지만 손님을 위한 배려를 고민하고 적응한 끝에 편안함이 축적되어 그 가게에 대한 이미지가 저절로 늘어나는 경우를 봤다. 이번 경우는 그 반대다. 주문 확인 했는데 짜증 섞인 말투. 가게 보니 사람은 나 혼자였고, 점원은 폰을 만지작거린다. 이를 보고 고작 돼지국밥 하나 시켜서 폰 만지는데 방해되서 그런가 싶은 생각이 살짝 들었다. 사소한 불편함이 쌓이고 있는데 그릇 셋팅이 이상하다. 국은 바로 앞에 있고 밥은 저 멀리 있는데 의문을 못 느끼는 걸까. 그냥 주방에서 내주는 대로 내주고 폰 만지기 바쁘다. 물론 그릇 배치 직접 바꾸면 되는 사소한 요소다. 하지만 사소한 불편함이 축적된 결과 가게에 대한 이미지가 저절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점수는 그대로 줬다. 맛 그 자체만을 보기에. 그리고 있는 그대로만 쓰기에. 가게 나와서 3시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다른 국밥집을 향한다. 국밥점수측정 1. 고기가 많으면 좋다. (보통보다 많음) 2. 고기가 맛있으면 좋다. (삼겹살) ★ 3. 국물이 맛있으면 좋다. (다대기풀린채) 4. 개성이 있으면 좋다. (접객의 중요함) 5. 돼지국밥에 가까울수록 좋다. (최대 ☆) ☆ 6. 반찬이 맛있으면 좋다. (최대 ☆) ☆ 찾아오는길 제주촌돼지찌개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005-6 319번째 국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