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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지난 5월 25일, 에브리타임에 우리 학교의 한 청각장애우가 작성한 게시물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되면서 교내 청각장애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글이었습니다. 기존 온라인 강의에는 청각 장애 학생을 위한 자막 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으로 진행되던 수업들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면서, 현재 대부분의 강의는 자막 없이 학생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수님께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진행하거나, 수업이 강의 자료와 음성만으로 진행되었을 때에는 교수님의 입모양을 보고 강의 내용을 파악하려는 시도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업 내용을 타이핑으로 정리하여 청각장애 학생의 학습을 도울 수 있는 타이핑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늘어난 온라인 강의 수업 수에 비해 지원자가 턱없이 부족해 청각장애 학생들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 교내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서울시 무료 속기사 서비스를 지원했고, 음성을 문자로 번역해 주는 ‘소보로 프로그램’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속기사 서비스는 개인당 20시간 한정으로 제공됐고 “소보로 프로그램”은 전문용어나 학습용어를 문자로 번역할 시 정확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학교의 지원에도 온라인 수업을 듣는 데 따르는 청각장애 학생들의 고충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학교의 지원과 대책만으로는 그들의 교육적인 권리를 보호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보입니다. 청각장애 학생들에 대한 비장애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할 것입니다. 장애대학생의 학습권 보장은, 혜택이 아닌 권리입니다. HUBS, 양민혁입니다. REP_양민혁 ENG_김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