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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를 만나는 여행, 부여 & 뮤지엄 호두 '해야' / 오늘M / 2025년 2월 27일

백제를 만나는 여행, 부여 & 뮤지엄 호두 '해야' / 오늘M / 2024년 2월 27일 진행 : 유지은, 남유식 천만다행 '백제를 만나는 여행, 부여' :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을 건너 부소산의 유서 깊은 사찰 고란사를 찾아간다. 바위틈에서 솟아 나온 고란약수는 할아버지가 갓난아기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부여기와마을에서는 지역의 특산품인 과일을 이용해 장을 담그고 과일 떡을 만들고 있다. 멜론고추장과 표고된장, 과일인절미까지 만들어본다. 오늘 현장 '도심형 스마트 팜' : 첨단 과학시설이 발달한 대전은 도농복합도시로 스마트팜의 최적지다. 지난해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 팜인 ‘대전 팜’을 구축하였다. 원도심 공실을 리모델링해 LED 광원장치, 수직농장, 양액 공급 시스템 등 첨단 설비를 갖춘 대전팜 두 곳(둥구나무, 쉘파 스페이스)을 조성했다. 오늘 현장에서 딸기와 의료용 대마를 재배하고 있는 쉘파 스페이스를 찾아가본다. 문화나들이 '뮤지엄 호두, 해야' : 천안시 광덕면에 위치한 뮤지엄 호두는 꾸준히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명성왕후'의 제작을 했던 이수문 대표의 본격적 예술 지원 사업이다. 아트센터 화이트 블록은 미술관과 갤러리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공간이다. 예술가들에게 천안 창작촌을 제공하고, 뮤지엄 호두를 통해 다양한 예술을 소개하고, 주변 부속 시설을 통해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이제 개관 1년을 넘긴 뮤지엄 호두를 소개하고 민화에 대한 기획 전시 '해야'도 소개한다. 초대석 '2025 자동차 트렌드는?' : 2025년, 새롭게 차량을 구입한다면 어떤 차를 골라야할까? 전기차, 하이브리드, 중국산 전기 자동차 까지,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소비자는 오히려 선택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에 대해 알아보고, 2025년 차량의 트렌드, 연령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덕대 미래 자동차학과 이호근 교수) #오늘M #부여여행 #뮤지엄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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