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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ICT·로봇 분야의 전문 글로벌 미디어가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에 참가한 국내외 436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FIX 2024 글로벌 미디어 픽 어워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9개국 11명의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은 지난 23일(수) 엑스코(EXCO) 서관에 마련된 글로벌 미디어 존에서 매체별(국가별)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 국내외 33개 기업을 선정하는 ‘BEST OF FIX 2024 TOP3’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혁신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해외 진출 시 글로벌 미디어를 활용한 해외 홍보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1명의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의 활동은 FIX 2024 개막 전날부터 시작됐다.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 수상 기업 미디어데이’ 심사를 시작으로 박람회 기간 내내 전체 참가기업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또, 글로벌 진출 가능성, 시장 경쟁력, 투자가치, 기술력 등 크게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BEST OF FIX 2024 TOP3’에 선정된 국내외 33개 기업은 시상과 함께 매체별(국가별)로 보도를 진행, 글로벌 진출 시 도움을 줄 계획이다. 어워드 행사를 직접 참관한 표철수 엑스코(EXCO) 사장은 “현장에 모인 많은 관계자가 큰 관심을 가지고 FIX 소식을 해외에 널리 알려준 덕분에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에는 규모를 더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IX 2024 글로벌 미디어 픽 어워드’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미디어는 다음과 같다. ▲토미나가 아야노(Ayano Tominaga, 일본) 가젯터치(Gadgetouch) 기자, ▲유즈키 히로미(Hiromi Yuzuki, 일본) 가젯터치(Gadgetouch) 기자, ▲장멍(Meng Zhang, 중국) 시나닷컴(SINA) 기자, ▲첸동팡(Dongfang Chen) 차이나바이트(Chinabyte) 기자, ▲호앙 띠 푸엉 뜨랑(Hoàng Thi Phuong Trang, 베트남) 베트남 플러스(VIETNAM PLUS) 기자, ▲알렉시스 쿠로스(Alexis Kouros, 핀란드) 헬싱키 타임즈(Helsinksi Times) 편집장, ▲디판슈 타우마르(Deepanshu Taumar, 인도) ET AUTO 편집장, ▲레오 테브네(Leo Thevenet, 프랑스) 르 카페 드 긱(Le Café Du Geek) 편집장, ▲후안 디아즈 카스트로밀(Juan Diaz Castromil, 스페인) 클립셋(Clipset) 유튜버, ▲해롤드 브라이언 맥냅(Harold Brian McNabb, 미국) 드론라이프(Dronelife) 회장, ▲미리암 스팔딩 맥냅(Miriam Spalding McNabb, 미국) 드론라이프(Dronelife) 편집장, ▲셀바라잔 카루피아(Selvarajan Karuppiah, 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투데이(Business Today) 편집장, ▲Davis DK Kim(미국) 에이빙 USA(AVING) 기자 등 총 9개국 11명의 기자가 참가했다. ‘BEST OF FIX 2024 TOP3’ 시상이 끝난 후에는 매체별(국가별)로 해당 혁신 기업을 선정한 심사평을 밝혔다. 먼저 장멍(Meng Zhang, 중국) 시나닷컴(SINA) 기자는 △한국케나메탈유한회사(Kennametal Korea), △넥스버(NeXber), △㈜코리아시뮬레이터(Koreasimulator) 등 3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한국케나메탈유한회사) 해당 업계에서는 정평이 난 회사로 관련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자리 잡은 것을 높게 평가했다.”, “(넥스버)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코리아시뮬레이터의 주력 모델을 활용한 기업들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 많은 기업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선정 평가 배경을 밝혔다. 미리암 스팔딩 맥냅(Miriam Spalding McNabb, 미국) 드론라이프(Dronelife) 편집장은 △무지개연구소(Korea Alpha System), △현대엘리베이터(Hyundai Elevator), △모라이(MORAI) 등을 선정. “(무지개연구소) 아리온(Arion) 플랫폼은 드론의 두뇌 역할을 맡고 있으며 AI의 엣지 컴퓨팅을 소화할 수 있는 엔비디아 칩을 탑재했다. 특히 방어를 위한 자율 타깃팅부터 점검 및 운송까지 민·군 모두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 또, 다양한 용도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기술을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적용, 기존 건물 옥상에 이착륙, 충전, 유지보수가 가능한 버티포트(수직 이착륙장)를 개발한 점이 흥미로웠다. 일반적으로 버티포트는 별도의 토지가 필요, 도심 같은 공간을 활용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력은 물론, 정부의 지원까지 받고 있다.”, “(모라이) 첨단 항공 모빌리티 시뮬레이터나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으로 모든 환경을 재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독일이나 미국에서 모라이의 솔루션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꽤 많은 편이다. 지금까지 보여준 놀라운 기술력과 앞으로의 활약이 매우 기대되는 곳”이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첸동팡(Dongfang Chen) 차이나바이트(Chinabyte) 기자는 △주식회사 엠디에이(MDA), △㈜이노파마(INNOPHARMA), △모빈(Mobinn) 등을 픽했다. “(엠디에이) i-Mirror는 엄청난 시장 잠재력을 가졌고, 다른 경쟁 모델보다 혁신성 및 실용성이 높았다.”, “(이노파마) 응급처치 시 효과적인 지혈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 의료 기술 업계에서의 혁신성과 경쟁력 면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 “(모빈)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자율주행 로봇은 각 지역에서의 실용성은 물론, 공공가치에 대한 높은 잠재력과 시장 가능성을 보여준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디판슈 타우마르(Deepanshu Taumar, 인도) ET AUTO 편집장은 △케이앤피(K&P), △오토엘(주)(AutoL), △히오키코리아(HIOKI KOREA) 등을 선정했다. “(케이앤피) 모든 부분에서 높은 잠재력을 보여준 기업이다. 애플 카메라 전용 회로기판 및 삼성 반도체용 회로 기판을 제조,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LG 및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한 부분.”, “(오토엘) 자율주행 관련 기술로 1천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았다. 현재 승용차에 대한 부분은 매우 제한적인데 Paccar, Caterpillar, Gateik 같은 상용차 제조업체와 활발하게 협업하고 있어 크게 문제 될 것 같지는 않다.”, “(히오키코리아) 측정, 계측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 LG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차 배터리의 사용량은 더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이라며 각 기업의 장점을 언급했다. 베트남 국영 매체 소속인 호앙 띠 푸엉 뜨랑(Hoàng Thi Phuong Trang, 베트남) 베트남 플러스(VIETNAM PLUS) 기자는 △바이오링크(BIOLINK), △픽셀로(pixelro), △지오로봇(Zio Robot) 등 3개 기업을 선정했다. “(바이오링크) 폐암 및 뇌졸중을 예측할 수 있다. 아직 임상시험 중이지만, 병원 및 의료 기관에서 활용하고 있어 전망이 매우 밝은 기업이다.”, “(픽셀로) 삼성 등 대기업과 협력, 필터 및 필터코어가 필요 없는 초소형 공기청정기를 개발했다. 올해 1월부터 판매를 시작,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오로봇) 이송 및 협동 로봇, 그리고 다수의 로봇을 동시 제어하는 플랫폼 기술 등이 매력적이었다. 2년 전 창립을 했는데 매년 큰 성장을 거둔 점도 주목했다.”고 밝혔다. 알렉시스 쿠로스 작가 및 영화감독이 2007년 창립한 핀란드 최초의 영자신문 헬싱키 타임즈(Helsinksi Times)를 이끄는 알렉시스 쿠로스(Alexis Kouros, 핀란드) 편집장은 △삼성에스디아이㈜(Samsung SDI), △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2z), △마크라인즈 주식회사(MarkLines) 등 3개 기업을 픽했다. “(삼성SDI) 배터리 산업은 전기차의 혁명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다. 삼성 SDI는 BMW를 비롯해 많은 완성차 업체에 제품을 공급함은 물론, 혁신적인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오토노머스a2z) 자율주행 기술을 기존 자동차에 적용 가능한 레트로핏(retrofit) 패키지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마크라인스) 많은 자율주행 기술 기업이 큰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정보를 사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정보들이 즐비한 기업이다. 정보를 값진 제품으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한 곳.”이라고 픽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FIX 2024는 ▲모빌리티, 로봇,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등 전문 전시회와 ▲혁신기술 분야별 컨퍼런스, ▲구매·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모빌리티 시승 행사 등 시민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린 엑스코 동관에서는 UAM, 자율주행, 2차전지, 부품, 서비스 등의 기술혁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ICT, 메타버스 기술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올해 열세 번째 열린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 로봇, 부품·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된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울러, ‘스타트업 아레나(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를 새롭게 개최해 삼성 C-Lab, Plug and Play 등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들과 스타트업의 만남을 주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