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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TV] 영상기록 서울, 시간을 품다 과거와 현재를 한 공간에 보듬어 안은 건물 서울시립미술관의 모습을 들여다 본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재판소(법원)인 평리원(한성재판소)이 있던 자리에 일제에 의해 1928년 경성재판소로 지어진 건물로 광복 후 대법원으로 사용되었으며, 1995년 대법원이 서초동으로 옮겨간 후 2002년부터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인접한 도로 면보다 6미터 정도 높아 자연스럽게 고단의 개념이 도입된 건축이다. 건물의 애초 용도가 군림과 권위로 상징되는 재판소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어색하지 않은 모습이다. 1920년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옛 대법원 건물을 2002년 파사드(전면부)만 그대로 보존한 채 앞면은 그대로 살리고 뒷면은 헐어 현대적인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70여 년을 뛰어넘어 과거와 현재를 한 공간에 보듬어 안은 건물이기 때문에 건축·역사적 가치가 평가되어 등록문화재 제237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