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의 ‘화두’ NBA 드래프트에 대해 물었다!｜지독하게 노력한 데이비슨대 에이스｜이영미의 셀픽쇼-이현중 인터뷰 1편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이현중의 ‘화두’ NBA 드래프트에 대해 물었다!｜지독하게 노력한 데이비슨대 에이스｜이영미의 셀픽쇼-이현중 인터뷰 1편

NBA 최고 스타인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고교 시절까지만 해도 크게 눈에 띄는 선수가 아니었다. 거의 모든 대학이 그에게 관심을 갖지 않을 때 데이비슨 대학의 밥 맥킬롭 감독만 그의 눈빛에서 열정을 확인했고 확신을 가졌다. 스테판 커리는 밥 맥킬롭 감독 밑에서 스타플레이어로의 성장을 거듭했다. 스테판 커리는 인터뷰 때마다 데이비슨 대학에서 보낸 3년이란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스테판 커리를 최고의 슈터로 성장시킨 이는 밥 맥킬롭 감독이었다. 맥킬롭 감독은 1989-1990시즌부터 지금까지 33년을 데이비슨 대학의 사령탑으로 활약 중인 레전드 지도자다. 그런 그가 최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는 선수가 있다. 바로 데이비슨대 에이스로 활약 중인 이현중이다. 이현중은 데이비슨대 입학 당시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 제공 등의 혜택을 받았다. 누구보다 맥킬롭 감독이 이현중을 원했다. 이현중은 맥킬롭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고 1학년부터 지금까지 출전 기회를 보장받은 덕분에 NBA 스카우트의 관심을 이끄는 에이스로 성장했다. 2월 11일(한국시간) 데이비슨대 홈구장인 벨크 아레나 밥 맥킬롭 코트에서 이현중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현중 #NBA #데이비슨대 #밥맥킬롭감독 #강성우박사 #이준희 #농구대표팀 #NCAA #MARCHMADENESS #3월의광란 #이영미기자 #이영미의셀픽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