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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부족 사태로 물의를 빚고 있는 아시아나 항공이 어젯(8일)밤에는 기체 결함으로 여객기가 비행 도중 회항했습니다. 아시아나 노조의 경영진 규탄 집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하청업체 직원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젯(8일)밤 9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LA로 가던 아시아나 여객기. 이륙 2시간 만에 태평양 상공에서 갑자기 방향을 바꿔 인천공항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기체 결함이 발견된 겁니다. [함호재/아시아나항공 과장 : "비행 중 예상치 못한 타이어 공기압 감소 메시지가 시현되어 한 회항으로 안전운항을 위한 적절한 조치였습니다. 보상수단이 있거든요. 100달러씩 지급해 드렸습니다."] 승객 3백여 명은 인천공항에 다시 내려 기다리다 예정보다 13시간 늦은 오늘(9일) 아침 대체 비행기를 타고 떠났습니다. 지난 5일에도 LA행 여객기가 공기압 계통 문제로 지연되는 등, 기체 결함으로 6시간 넘게 지연된 비행편이 이달 들어 벌써 두 번째입니다. 노조의 경영진 규탄 집회가 주말 새 잇따르면서, 하청업체 직원들도 오늘(9일) 어렵게 입을 열었습니다. [문혜진/아시아나 지상직/하청업체 간접고용 : "(회사는) 사전 통보나 언질은 전혀 없었으며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분노한 승객들에게 갖은 폭언과 욕설을 들어주는 욕받이가 되는 것뿐이었습니다. 열악한 근무 환경은 바뀌지 않으며…."] 노조는 경영진의 갑질 경영과 탐욕이 결국 승객과 직원들에게 큰 피해를 줬다며, 박삼구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