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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클볼'이라는 신종 스포츠 들어보셨습니까?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이고 국내에도 애호가가 늘고 있는데 대구도 최근 협회가 창립되고 대학에 관련 학과까지 생겼습니다. 권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강당이 피클볼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배드민턴 코트와 똑같은 크기의 경기장에서 단식이나 복식으로 즐기는 피클볼. 탁구채 크기의 1.5배 정도 되는 '패들'이라 불리는 라켓으로 구멍 뚫린 플라스틱 공을 칩니다. 테니스보다 훨씬 쉽게 배울 수 있고 재미있는데다 유산소운동이 되기 때문에 요즘 가장 각광받는 스포츠로 뜨고 있습니다. [백은향/피클볼 동호인 : "저도 나이가 곧 60살을 바라보는데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늦게 제가 운동을 시작했거든요, 그런데도 전혀 부담이 없었어요."] 전국적으로 피클볼을 즐기는 사람은 만여 명 내외. 대구에도 동호인이 4백여 명으로 늘면서 최근 대구피클볼협회가 창립됐습니다. [이종목/대구시피클볼협회장 : "수성구, 동구, 북구, 남구에 코트가 있는데, 없는 구에도 코트가 획보되도록 적극 노력해야 될 것이고, 초중고에 스포츠클럽이나 방과후 피클볼이 도입되도록 (힘쓸 계획입니다)."] 인기를 간파한 영진전문대는 피클볼을 주로 가르치는 관련 학과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설해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류완하/영진전문대 스포츠 경영과 교수 : "피클볼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새롭게 열리는 피클볼이라는 세상에서 자기가 지도자가 돼 보겠다, 재능 기부를 해보겠다는 분들이 (신입생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같기도 하고 탁구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또다른 재미와 느낌을 주는 피클볼이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촬영기자:최동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