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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이나 숲이 우리 생활에 알게 모르게 주는 도움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요?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연간 126조 원이 넘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건강의 대표 명사로 떠오른 '힐링'. 때문에 유명 산은 물론 도시의 숲을 포함해 산림의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2014년 기준으로 연간 126조 원. 지난 2010년 109 조원에 비해 15.4%인 17조 원이 늘었습니다. 목재와 임산물 등 경제적 분야를 제외하고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등 산림의 비경제적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한 수치입니다. 이는 GDP, 국내총생산의 8.5%로 농림어업 총생산의 4배, 임업 총생산의 65배, 산림청 예산의 67배에 해당하는 겁니다. 국민 1인당 249만 원의 혜택을 산림복지 분야에서 누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기동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 : 비시장재를 평가함으로써 산림의 목적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는 공익 기능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또 효율적인 정책을 추진하고자 평가하고 있습니다.] 산림면적은 634만ha로 지난 2010년에 비해 2만ha 이상 줄었지만 ha당 나무 축적 비율은 130.4㎥로 4년 전에 비해 4.8ha가 줄었습니다. 총 12가지 평가 기능 가운데 토사유출 기능이 14.4%인 18조 원으로 가장 높았고, 산림휴양 14.1%, 수원함양 13.2%, 산림경관 13%, 산소생산 10.8%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이 커지면서 산림의 가치 판단 기준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도심 속 '열섬 완화' 기능은 1조 천억 원으로 평가돼 0.9%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이산화탄소 흡수권 등 환경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도심 환경에서의 숲의 기능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남성현 / 국립산림과학원장 : 산림을 보다 과학적으로 가꾸고 또 산림 재해로 부터 보존하는 그런 기술 개발이 필요합니다. 저희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앞으로 과학적으로 산림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기후변화협약을 중심으로 생물다양성협약과 사막화방지협약 등 산림환경이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숲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