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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뉴스포티지 #저렴한중고차 뉴스포티지 2006년식 180,000km 유사고 (영상참조) 220 만원 이번에 소개할 차는 기아자동차의 뉴스포티지 입니다. TLX최고급형으로 가죽시트, 풀오토에어컨, 열선시트가 포함된 모델이고 이정도 연식에서는 타 차량보다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있다고 생각되는 차량이고요. 아무래도 4등급으로 운행제한이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우선 성능기록부를 보면 주요골격인 사이드멤버 판금이 있는데 아마도 왼쪽 휀다를 부딪히면서 약간 손상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유사고로 분류되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누유나 다른 불량도 없고 솔직히 차량 가격이 220만원인데 질리게타고 다시 처분을 한다고 해도 거의 손해가 없을 차라고 자신있게 이야기를 드리고 싶고요. 아까도 말했지만 이차는 연식대비 깔끔한 내외관이 장점 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사용감은 있지만 외관을 보면 영상만으로도 깔끔함이 느껴지고요. 번호판이 초록색인데 명의이전을 할때 신형 번호판으로 교체가 가능 합니다. 듀얼머플러가 있고 개인적으로 낮은 연식 중에서는 좋아하는 모델이기도 하고요. 실내는 가죽시트로 되어있고 약간의 눌림 정도는 있으나 손상된곳은 없습니다. 모든 버튼에 작동에도 이상이 없고 TLX 고급형으로 에어컨 및 CD플레이어가 적용 되고요. 오디오 작동도 잘 되고 에어컨 , 히터 모두 잘 나옵니다. 모드설정 방법은 투싼과 비슷하고 미션상태도 괜찮았고요. 엔진룸을 봤을때도 비치는 누유가 없고 소리도 좋습니다. 끝으로 이차는 연식대비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왔다는점 강조드리고 주요골격 부위의 판금이 있어서 주행성에 대한 걱정을 조금 했는데 주행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쏠림이나 떨림등등 주행성에 문제가 전혀 없다는걸 확인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