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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농부다 234회] 제주 농부 주희 씨의 귀농 블루스 귀농 전 충주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선생님 주희 씨! 초등학교 교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뒤로한 채 귀농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홀로 쪽파를 수확하시던 할머니를 모시기 위해 아버지가 2019년에 먼저 고향 제주로 내려오셨고, 2020년 작은아버지가 그만두려던 가업을 지키기 위해 가족들이 함께 모였다. 제주에 내려온 주희 씨는 상반기에는 계약직 교사로, 하반기에는 농사를 지었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농업에 더 힘을 쏟아부을 예정이라는데~ 지금은 할머니 댁 뒤편에 있는 300평의 텃밭에서 쪽파를, 2,000평의 작은아버지의 농장에서 귤을 수확 중이다. 주희 씨는 신선한 먹거리를 고집하기 위해 매일 주문량에 맞춰 당일 수확을 한다. 그래서 오전에는 쪽파 작업, 오후에는 귤 작업, 해가 지면 택배 작업까지 하루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이런 주희 씨의 고집 덕분에 3년 전 인연을 맺은 육지 식당과도 꾸준히 거래 중이고, 최근에는 교사 시절 이용했던 커뮤니티에 판매 글을 올려 귤 주문량이 많아졌다. 귀농 후 주희 씨의 아버지는 농사일에 지칠 때면 옆에서 취미인 악기를 연주해 가족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시는데.... 가족들의 취미이자 문화 활동을 통해 농사 뿐 아니라 마을을 위한 문화 예술가로 활동하고 싶은 것 또한 주희 씨의 꿈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주희 씨는 다품종소량생산 농업연구회 단체에서 활동하며 정기모임과 선진농장 견학을 다니고 있다. 자립을 위한 청년 창업농 지원도 준비하고, 친환경 농사를 짓는 농부님의 토양과 환경을 살리는 농법 교육도 들으러 갈 예정이다. 마을의 유일한 감귤 밭이자 농사 스승님인 작은아버지의 농가에서 일손을 도우며 미래 자신의 농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중이다. 마을에서 알게 된 지인의 농가에 배달도 가고, 귤 양갱도 만들며 제주 생활과 앞으로의 농부로 독립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주희 씨. 커뮤니티에서 모집한 현직 교사들 6명을 모시고 곧 귤밭 체험도 준비 중이라는데~ 아직은 부지런한 농부가 되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늦잠을 자는 새내기 농사꾼이지만 끊임없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주희 씨의 농장을 소개합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 #나는농부다 #제주농부 #제주귀농 #제주귀촌 #산하홍 #귀농귀촌 #제주청년농부 #제주청년농업인 #청년농부 #청년농업인 #나는농부다제주 #귤밭 #귤농사 #제주쪽파 #토종쪽파 #파마농 #두모리김자생할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