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단독] "캄보디아 여행경보 4단계에 난민 신세…대사관은 나몰라라" [MBN 뉴스센터]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앵커멘트 】 우리 정부가 캄보디아에 구금된 한국인들을 송환하며 범죄 밀집 지역에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했는데요. 해당 지역에서 사업을 하던 우리 교민이 수도 프놈펜에 갔다가 돌아가지도 못한 채 떠돌이 생활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내용은 김순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56살 장지용 씨는 캄보디아 보코산 지역에서 3년 전 딸기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4일 딸기 배달을 하러 수도 프놈펜에 왔다가 이튿날 교민 사회로부터 날벼락 같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고문 중 피살된 대학생이 발견된 보코산과 바벳시, 포이펫시에 대해 외교부가 16일 0시부터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행 예정자라면 여행금지를 준수해야 하고 체류자라면 즉시 대피 또는 철수를 해야합니다. 장 씨는 서둘러 재외동포 365민원포털에 접속해 예외적 여권을 발급받아 보코산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결국 포기했습니다. 거주계약서와 경호원과 계약한 내역이 담긴 경비계약서 제출을 해야했는데, 접수를 하더라도 심사에 한 달이 걸린다는 내용이 있었던 것입니다. ▶ 인터뷰 : 장지용 / 캄보디아 딸기 농장주 "한 달 걸리면 난 어떻게 하라고. 제가 못 올라가면 농사 망하거든요. 그럼 누가 보상해주지." 장 씨는 외교부로부터 사전에 여행경보 4단계 통보도 못 받았고, 임시 숙소 제공과 같은 후속 조치도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어제(17일) 정부 합동대응팀을 만나 상황을 설명한 뒤 오늘 오전까지 도움을 주겠다는 약속도 받았지만 감감무소식입니다. ▶ 인터뷰 : 장지용 / 캄보디아 딸기 농장주 "난민 됐다고 교민들이 도와줘서 먹고 자고 있다고 이야기했고…대사관에서 아직 연락 없어요." 구금된 한국인 송환도 중요하지만 우리 교민이 겪는 어려움도 함께 살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N뉴스 김순철입니다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 이동학·이성민 기자 영상편집 : 김상진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