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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왕선택 한평정책연구소 글로벌 외교 센터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러시아의 비행기가 VIP용 비행기가 북한을 찾은 걸로 확인됐어요. 이게 전승절에는 국방장관이 다녀가기도 하지 않았습니까? 그것 때문에 연결이 되는 것 아니냐라고 분석하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왕선택)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북한을 방문했다고 하는 그 비행기는 러시아군 소속, 국방부 소속의 여객기입니다. 기종은 일류신 62 기종으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고요. 이 기종은 한 좌석이 180명 정도 탈 수 있는 규모의 중형보다는 크겠죠. 그 정도 비행기고. 혹시 기억나실지 모르지만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기가 바로 이 기종입니다. 같은 기종입니다. 예전에 예전에 참매라고 해서 언론에 많이 부각된 적이 있죠. 이 비행기가 왔다고 하는 것, 또 그 시점상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 장관이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간 날이 7월 27일인데 닷새 만에 8월 1일날 평양을 왔다고 하는 거거든요. 이런 것들을 볼 때 쇼이구 장관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서 굉장히 중요한 전략적인 차원에서의 큰 결정을 합의했는데 그 이후에 실무적으로 후속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 있었다고 추정할 수 있는 것이죠. 큰 여객기가 왔지만 아마 그것은 거리가 모스크바와 평양의 거리 때문에 근 비행기를 이용한 것 같고 수십 명 규모는 아닐 것 같아요. 몇 명 규모의 실무 대표자들이 와서 어떤 후속조치를 협의했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뭘 했을까? 무기지원 문제를 러시아는 원하고 있고 포탄 탄약을 공급받는 게 러시아가 원하는 거고 북한은 기본적으로 러시아가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하지 말라고 하는 전략적인. 그래서 에너지 지원과 식량 지원을 해 달라는 부분이 서로 마주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실무적인 후속 협의를 했을 것이다, 이렇게 추측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앵커) 협의를 위한 사람이 갔을 가능성을 보시는 거군요. ◆왕선택) 이 비행기 자체가 무기나 장비를 싣고 가기는 어렵다, 이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상상을 해 보면 여객기를 화물용처럼 개조를 해서 위장했을 가능성, 이런 건 너무 나간 상상입니까? ◆왕선택) 그렇죠. 그건 심할 것 같습니다. 이게 그럴 수도 있겠죠. 좌석을 다 치울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그랬다면 다른 수송기가 했을 텐데 뭐하러 그걸 하겠어요. 전략적으로 그러면 무기 지원이라든가 어떤 물품 지원, 이런 거 아니면 가져가는 지원을 한다면 다른 수송기가 갔을 수 있고요. 이번에는 실무 협의 차원에서 국방부의 고위 관리가 가서 실무 협의를 했을 것이다, 이렇게 추측하는 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합리적인 추측일 텐데 바로 이 점이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밀도 있는, 수준 높은 협의를 하고 있다. 이 후속 조치에 따라서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이런 부분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대담 발췌 : 류청희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