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뉴스데스크] "영양가 있고 친환경적" 식용곤충 산업 8배 성장 | 전주MBC 211015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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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동물복지, 건강한 식생활 등을 이유로 육식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은데요. 소나 돼지 등을 대체할 식품으로 곤충이 주목받고 있는데, 도내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직 산업 수준이 고도화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5년간 참여 농가가 8배나 늘어나는 등 성장세가 확연합니다.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제 시내의 한 곤충농가 사육장, 참나무 톱밥으로 조성한 서식지에서 사람 손가락보다 짧은 흰점박이꽃무지 유충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성충이 돼 계속 알을 낳게 될 개체도 있지만, 대부분은 식용으로 가공됩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고단백질 피로회복제를 만드는 데 굼벵이들이 유용하다고 농장주는 설명합니다. 김기현 / 힐링벅스 대표 "육류 섭취가 어려우신 고연령층에게 인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주변의 다른 농가는 장수풍뎅이와 갈색거저리를 집중 사육하고 있습니다. 간식용으로 곤충을 건조시켜 판매하기도 하고, 음식에 섞어 먹을 수 있도록 굼벵이로 분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지현 / 꿈틀이 곤충농장 대표 "얘네를 분말로 만들어요. 각종 요리에다가, 단백질이 많으니까 밥에도 넣어서 먹고요." 장수에 있는 백만돌이 농장에선 어린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젤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도내에선 활용 사례가 없지만, 곤충이 빵과 쿠키, 피자와 햄버거 등의 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정부가 식용 가능성을 인정한 곤충은 열 개 종류, 단백질을 포함해 영양분이 풍부하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지만, 경제성이 있고 친환경적이라는 이라는 평가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PIP CG] 돼지나 소 등 가축이 단백질 1kg을 생산하려면, 10kg의 사료가 필요하지만, 곤충은 단 1kg이면 충분합니다./ [PIP CG] 또 온실가스의 경우, 소는 1kg당 2.8kg을 배출하지만, 곤충은 이보다 훨씬 적은 2g을 내보낼 뿐입니다./ [PIP CG] 식용곤충이 미래산업으로 주목 받으면서 도내에서도 관련 농가가 최근 5년 새 8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자부담 50%을 조건으로 생산농가와 유통업체의 시설확충을 지원해 왔는데, 이미 사업에 뛰어든 농가들이 안정될 수 있도록 앞으로 시설 보수와 교체 등에 더 많은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한범수입니다. #친환경적 #식용곤충 #미래산업